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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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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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EMAN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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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콘도를 들어감

난방되는 지하주차장에 내 자리 있고 창고도 딸려있으며

내 방이 마스터 베드룸이라 꽤 넓은데다 드레스 룸이랑 화장실이 내 전용임

집주인은 자기 아빠 집에 들어와있는 애라 꽤 안정적일거 같고 장기적으로

그냥 얌전히 일 집 일 집 하는 애라 시끄러운 친구도 안데려오는데

요리도 안한대서 부엌 완전 내 전용이나 다름없고

세탁실도 공용 아니고 집 안에 있고

동향이라 햇빛도 잘 들어오며 히터 온수 수압 개 빵빵해서 좋고
위치도 외곽지역이라 시끄럽거나 홈리스도 없고

그러면서 빅 브랜드 스토어는 다 근처에 있어서 편리

집 바로앞에 편의점도 있는데 쓸 일은 별로 없지만 생기면 가기 좋고


이걸 다 해서 600+전기세 반띵이라 정말 완벽한데

윗집 층간소음 개짜증난다. 파티에 발망치에 씨발
열받아서 항의하려고 하니 구글 맵에 올라와있는 콘도 관리업체 번호에 걸면 없는 번호라 뜸 ㅋㅋㅋ 뭐냐

한국 벗어나서 층간소음 좀 자유로워졌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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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없는 번호 ㄷㄷ 시발이네

보들야들님의 댓글

  • 보들야들
  • 작성일
층간소음 ㅈ같음 

보들야들님의 댓글

  • 보들야들
  • 작성일
저번에 살던 집은 밑에 인도새끼들이 밤마다 기타치면서 노래하는데 화장실 환풍기타고 소리 들어오는지 총기난사 마려웟음

ICEMAN님의 댓글

  • ICEMAN
  • 작성일
생각대로 행동하는 인간이 되고싶다 ㅅㅂ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생각하는대로 행동하면 캐나다 교정청에서 평생 숙식 노후 보장

ICEMAN님의 댓글

  • ICEMAN
  • 작성일
내 애기들(총)은 지켜야해서 법집행기관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참겠읍니다

솜솜코★님의 댓글

  • 솜솜코★
  • 작성일
글읽으면서 배가 불렀네 이러다가 막문단보고 납득함

ICEMAN님의 댓글

  • ICEMAN
  • 작성일
<img src="/uploads/2023/06/18/1687103656-648f28a8e1a9e.png">

랜로드님의 댓글

  • 랜로드
  • 작성일
올라가서 문에다가 노트 남겨놓던지 해라

ICEMAN님의 댓글

  • ICEMAN
  • 작성일
ㄹㅇ 이거때문에 포스트잇 그로서리 리스트에 추가했다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도시마다 좀 다르긴 할텐데,, quiet 적용시간이 있음. 그 시간 지나서도 떠들고 시끄러워서 잠못이루겠음 소음으로 경찰 신고 계속해. 만약 싸우는거 같으면 막 사람 때리는 소리난다 이런식으로 신고하고.  신고 누적되면 콘도 메니지먼트에서 랜로드 압박 시켜서 테넌트 쫓아내거나 메니지먼트서 여튼 뭔가 엑션을 취할거야.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절대로 신고자가 누군지 알 수 없게 하려면, 직접 찾아가거나 형이 누군지는 모르게 해. 그리고 층간소음이 무조건 바로 윗층에서 나지 않는 경우도 있음. 콘도건물 특이상, 윗층 다른 유닛이 쾅쾅대도 바로 윗층에서 쾅쾅대는것처럼 들릴 수 있어. 소음이 진짜 확실한지 알려면, 소음날 떄, 몰래 그 유닛 앞에 가서 집안에서 소리 나는지 확인해야함. 괜한걸로 생사람 잡으면 안되니까 조심히

ICEMAN님의 댓글

  • ICEMAN
  • 작성일
22-07시 quiet hours 고... 일단 개 열받아서 쒸익거리면서 윗층 돌아다녔는데 확실하게 내 바로 윗집은 맞음더 열받는건 벽으로는 소음 진동이 많이 안 새어나오는데 바닥은 걍 뚫림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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