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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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늦도록 방황만 하다가 여기까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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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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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졸업하고 30살까지 대기업입사준비 하지만 안좋은 결과... 그 이후 경찰,소방, 하다하다 이왕 늦은김에 의약대 목표로 수능이나 쳐볼까 했지만 역시나 낙방..
이제 뭘 어떻게 어디서 시작해야할지, 목표설정도 못하겠고 그냥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주변친구들과도 연락 다끊었고 매일매일 고통없이 죽는법만 검색하다가 부모님생각에 차마 이건 아닌것같아 참 망설여집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네이버 광고판에 유학원 광고를 보고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캐나다 컬리지?를 입학하는것이 하나의 취업방편인것같은데 여러 유튜버들 영상도 보고 했는데 참 가고싶은맘도 있고 그러네요. 제가 아무 기술이나 자격증이 없고 it관련과가 유망하다던데 컴퓨터 관련과에 워낙 자신이 없습니다. 영어는 토익 950에 토플은 약간 공부한적 있는 정도인데요..
유학원 상담을 가면 친절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다 설명해주는건가요.? 정확히 유학원이 하는 역할이 뭔지도 궁금하고.. 저는 간호학과나 노인복지?과 이런곳으로 전공하고싶은데 이곳도 2년제 인가요? 그냥 모르는게 너무많아서 뭐부터 물어봐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인생 넋두리만 실컷 한것같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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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호뚱꿀왕님의 댓글

  • 호뚱꿀왕
  • 작성일
한국 떠난다고해서 굽격히 좋아지고 그런거없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가 더 쉬울것같아서 못난맘에 가진 생각이 아니라 그냥 한국에서 버티기 너무 힘들어서요ㅜ...주변 시선들부터 그냥 하나하나가 괴롭습니다..환경이라도 바꿔보고싶어서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유학원은 갈생각하지 마시고 ㅋㅋㅋㅋㅋIT요? IT가 적성에 맞는지 보고 싶으면 운영체제론 책 한국에서 흔히말하는 공룡책 그거 단 한번이라도 읽고 이게 내가 갈 길인지 아닌지 확인하시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이티쪽은 생각도 안하고있습니다 

솜솜코★님의 댓글

  • 솜솜코★
  • 작성일
돈은있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가장 중요한 질문이 떳네 ㅋ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못남놈이라 부모님도움 받는다면 가능은 할것같습니다. 

Beta2님의 댓글

  • Beta2
  • 작성일
도피성 이민하려는거 같은데한국을 떠야하는 이유와, 캐나다에서 삶이 불편해도 남아있어야되는 이유가 있읍니까?두개가 명확하지 않으면, 그대로 유턴하실거같은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전자나 후자의 이유를 둘 다 만족할 수 있는건 생명의 위협정도일텐데 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도피성이민 제상황에 매우 적합한 단어같습니다...생각해볼 문제를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런데 도피성이민이 아닌 경우가 몇이나 있을까요? 한국에서 남부럽지않게 잘살고있다면 캐나다 가서 새로운삶을 다시시작할 도전을 하는분들은 많지않을것같습니다. 다만 이제 정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후퇴없이 온몸던질 각오는 되있어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안타깝네 원래 인생에서 첫직장 취업이 제일 어려운 고비인데 그거만 넘기면 다시 잘 풀리더라 캐나다 오건 안오건 힘내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감사합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30에 대졸이면 호주 간호 석사 ㄱㄱ유학원 말 다믿지말로 커미션 많이받는데 보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갤 지금계속 검색해보니 간호쪽은 아예 외국인 유학생 입학 안된다는 말들이 많네요...ㅜ 기계 다루는건 정말 자신없어서요..하 정말 막막하네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는 어려운데호주는  간호 그냥 영어점수만 있으면 됀다PTE 65 따고 지원하면 내년 2월 부터가능한데2년 학업+ Pte79 따면 영주권 3-4년 안에 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호주 쪽도 있었네요 생각해보니. 감사합니다.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죽을 생각 안들게 돈 존나 발고싶으면마이닝쪽으로 나가는거 알아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코드 치기 힘드실텐데 계속댓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마이닝 검색하니 암호화폐 채굴? 이런거 뜨는데 마이닝이 뭔가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광산 말하는거 아니겠노? 캐나다도 광산가면 돈은 많이번다 이기 근데 거기도 기술이 있어야 가는거지 아무나 안받는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궁금한거 톡주셈https://open.kakao.com/o/sxFNKn6c

torpedo님의 댓글

  • torpedo
  • 작성일
기술이닌 특수목적차량 자격증 없으면 힘들다 있어도 현지 자격증이 아니라서 인정 잘 안해주려 할거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남자노 여자노? 남자고 몸건강하면 기술직 알아봐라 게이야 돈도있고 영어도 950점이면 못할게 뭐가있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조언 감사합니다! 

할머니의미역국님의 댓글

  • 할머니의미역국
  • 작성일
간호학과는... 엄청 힘들고 영어정말 잘해도 캐나다간호사 자격증 진짜 개빡샤던디..사회복지는 그냥 자제해 영주권 못 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럼 어떤 진로가 좋나요? 

할머니의미역국님의 댓글

  • 할머니의미역국
  • 작성일
이주공사와 유학원을 둘 다 각자 여러군데로 상담 받아 보시는게 어떤가요?세네군데 정도 받아 보시면 그래도 어느 정도 감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대..사실 1. 내가 원하는 직종을 고수하고 어떻게든 그걸로 영주권을 도전한다 2. 영주권이 잘 주는 쪽으로 간다 둘 중 하나인데.. 보통은 2번으로 가는게 다수기는 한데 본인 선택이구요제가 그쪽에 백그라운드도 성격도, 성별 조차 모르는데... 추천은 어렵고 한번 천천히 어떤 식으로 갈 건지 고민해보세요 ㅎㅎ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유학원 비추하는 분들 너무 많아서요..당장 위에도 그렇고.. 어찌됐든 얘기라도 들어봐야겠네요ㅜ조언 감사합니다 

할머니의미역국님의 댓글

  • 할머니의미역국
  • 작성일
적어도 어떤 캐나다가 시스템인지, 어떤 과정을 밟을 껀지는 알아야 하니..

할머니의미역국님의 댓글

  • 할머니의미역국
  • 작성일
이주공사나 유학원들이 도둑놈들이고 사기꾼들이고 자기네들 커미션 받을 것만 알려주긴 하는데,그래도 여러군데 상담 받으면 대충 캐나다 이민에 관한 틀이나, 개념 정도는 파악할 수 있게 되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유학후이ㅁ그건은공지글읽어보시고....... 연습삼아아이엘츠한번쳐봐 토익900넘는다니 리딩리스닝되잖아 기 본으로 6.0은나올거같은데 스피킹라이팅이문제인데그것도높다?그럼캐나다이민 한고비넘은거임. 그다음은돈임 차/집등도움받을 부모형제(친척)등 계시면 캐나다이민도전해도좋을거같음...... 아쉬운점은나이가문제라 EE같은거말고 몸으로고생을해야될거같네 잘되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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