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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 2월에 한국 대학교 졸업하고 코업 가고싶은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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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 2월에 한국 대학교 졸업하고 코업 가고싶은 학생입니다.

이것저것 알아보고 준비를 하고있는데 혼자 준비하다보니 정보가 좀 부족해서?

캐나다 갤러리에 한번 와봤습니다


제가 2월에 졸업을 하고 바로 한국의 취업 시장에 도전을 하는것 보다는

영어를 좀더 배우고 실무 경험도 쌓고 싶어서

코업을 알게되어서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군문제는 해결한 상황입니다.


코업 전공의 경우, 비즈니스 or 마케팅쪽에 관심이 있습니다.


처음엔 워홀에 조금 더 관심이 있었는데

2021년도 들어서 워홀이 조금 어려워진것 같은것도 한몫했구요..


제가 궁금한건 다른게 아니구,

여기 갤러리에도 보면 영주권을 되게 다들 엄청 중요하게 여기시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저는 영주권에 지금은 큰 비중을 두지 않고,

코업 과정을 통해 (6+6) 경험을 쌓는걸 중요시 여기고 있는데


만약 제가 코업 과정을 하다가 영주권에 관심이 생긴다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이 캐나다 컬리지에 입학하는 방법 한가지 뿐인가요??


아 그리고, 제가 아직 아는게 많지 않다보니 오늘 유학원에 가서 이것저것 듣고 왔는데

엄청 크게 도움은 못받았거든요

현지에서 보실때는 유학원 도움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해보이는지?

별로 안중요하게 보이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의견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질문이 너무 좀 멍청해보일지라도

너무 날선 댓글은 자제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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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코업한다는 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캐나다 대학에 들어가서 코업과정 있는 1-2년짜리 프로그램을 듣겠다는 거임? 캐나다 대학 가려면 영주권이 아니라 스터디 퍼밋이 필요함. 스터디 퍼밋 받으려면 학교에 먼저 지원해서 합격통지서 받고 그거 가지고 IRCC (Immigration, Refugees & Citizenship Canada) 온라인으로 스터디 퍼밋 신청하고 퍼밋 받으면 그거들고 출국하는 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 이민에 (학생비자 포함) 대해서 하나도 모르면 유학원 통해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음. 리뷰 좋은거 많은 회사 찾아봐

ㅁㅁㅁ님의 댓글

  • ㅁㅁㅁ
  • 작성일
아하 그말이 아니고, 알아보니까 사설어학원 같은 곳에서 3+3, 6+6, 12+12 이런식으로 일정 기간 영어공부를 하고, 그 시간만큼 인턴십을 할수있는게 있더라구요! 이것도 말씀하신대로 학생비자로 가는거라고 들었습니당. 제가 잘못알고있는 건가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학원 이름은 지워. 광고성 글 안될 걸 여기

ㅁㅁㅁ님의 댓글

  • ㅁㅁㅁ
  • 작성일
ㅠㅠ 지웠습니다 의도는 그런건 아니였는데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개인적으로는 그런 프로그램 들어본 적이 없어서 (알아본 적도 없고) 잘 모르겠는데, 어학원 이후에 일까지 하는 거면 스터디 퍼밋 뿐만 아니라 워크퍼밋까지 필요할텐데. 그게 어학원 가는 스터디 퍼밋으로 가능한지 모르겠다. 인턴쉽 보장 이런 게 다 있음? 보장 안해줄걸. 너가 알아서 찾아보는 거지. 얘기 들어보니까 워홀로 가는게 맞는 거 같은데. 워홀은 1년짜리 퍼밋이라고 보면 되는데. 1년 중에 절반은 어학원 등록해서 공부 가능하고, 일은 1년 내내 할 수 있는 스페셜퍼밋이라고 이해하면 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원래 워킹 홀리데이 (Working Holiday) 컨셉이 일하면서 해외경험하며 놀면서 지낸다는 그런 의미로 생긴 걸로 알고 있는데. 참여국가간의 문화교류를 장려하려는 국제프로그램임. 그래서 처음에 와서 언어가 안되면 기본 언어공부 하라고 최장 6개월까지 (스터디퍼밋 없이) 학원 등록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거고. 와서 돈이 있어야 지내든할 테니까 (워크퍼밋 없이) 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해주거임. 올 때 일 잘 안풀려서 리턴할 경우 생각해서 나라 입장에서 최저 생계비는 들고 오라고 요구조건이랑, 나라마다 최소 언어는 맞춰 오라고 요구할 수도 있고. 아무튼 그런 프로그래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3+3이런건 모르겠고 워홀 참여대상자로 뽑히면 6 (어학원) + 6 (인턴쉽)은 법적으로 가능한거 맞음. 근데 인터쉽 보장이라는 게 함정처럼 느껴지네ㅋㅋ 여기 캐나다 스터디 퍼밋 들고와서 정규과정 4년짜리 밟으면서 코업하는 애들도 인터뷰 다 보면서 겨우 뽑혀서 하는 건데. 대학교도 아니고 어학원이 인턴쉽 보장? 보장해준다는 경력이 너가 생각하는 것처럼 차후 취업에 도움되는 게 아닐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ㅁㅁㅁ님의 댓글

  • ㅁㅁㅁ
  • 작성일
아 그런가요.? 근데 검색을 통해서 보면 6개월 공부하면 6개월 인턴쉽은 학원에서 알선? 해준다고 봐가지고.. 사실 저도 워홀 먼저 생각했었는데 잡오퍼때문에 까다로워졌다고 들어서... 아 댓글들 보니까 생각보다 현지에서 인기는 없나보네요 휴 고민이네요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현지에서 인기가 없다기보다는, 현지 사람이면 이런거 알아볼 이유가 전혀 없으니까 나는 모르는 거지. 캐나다에 어학원이나 워홀로 오는 사람들이랑, 캐나다에서 대학다니고 일하고 지내는 사람들이랑 교류할 기회가 잘 없어 직접 찾아보지 않고는. 유학원에서 알선해준다는 거는 과장이 좀 많이 된 걸거야

ㅁㅁㅁ님의 댓글

  • ㅁㅁㅁ
  • 작성일
그렇군요 ㅠㅠ 그러면 ㅇㅇ님이 보시기에는 차라리 컬리지 준비를 하는게 나은가요..? 솔직히 저도 컬리지 안알아본건 아닌데, 일단 기간이 2년이고.. 1년정도 살아봐야 할만한지 런각인지 잴수있다고 생각해서 1년 코업을 해보고 그뒤로 컬리지를 해볼까 생각한거였거든요 ㅠㅠ 워홀도 너무 하고싶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잡오퍼 구하는게 너무 어려워가지고... 제가 너무 질문을 부담드리는거같은데 그냥 솔직히 의견 말씀해주시면 많이 도움될거같아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1년 코업 후 2년제 다닐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 거면 2년제 가는게 맞다고 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말은 1년 어학원, 코업 이런거 생각하지 말고 그냥 바로 2년제 (영어가 된다는 가정하에)

ㅁㅁㅁ님의 댓글

  • ㅁㅁㅁ
  • 작성일
아하 그렇군요 ㅠㅠ 댓글 엄청 잘 알려주셔서 진심 감사해요 ㅠ 사실 저도 컬리지 바로가는거 고려 안한건 아닌데 뭔가 그래도 대학이니까, 들어가는 과정이 내가 할수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망설여졌거든요. 아이엘츠? 이거로 들어가는거 맞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 IELTS - Academic Training 보고 들어가는 거임. 2년제는 Requirements가 평균 5.5에 5점보다 4과목에서 (듣기/말하기/쓰기/읽기) 5점보다 낮은 점수 받으면 안됨 이런식일걸. 영어 얼만큼 하는지 모르겟는데, 수능기준으로 2등급 이상 받았으면 준비 3개월만 해도 쉽게 통과할 걸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유학원 통해서 하는 코옵프로그램은 영주권에 하등 도움이안됨. 학위를 받는것도 아니고 전공쪽에 인맥이 생기는 것도아니고 졸업후 pgwp가 나오는것도아님. 그리고 졸업후 코옵회사 구하는것도 보장이아니라 니가알아서 구해야함. 프로그램만 마치고 반드시 한국으로 돌아가겟다 할거 아니면 하는거 아니다

ㅁㅁㅁ님의 댓글

  • ㅁㅁㅁ
  • 작성일
아 그런가요..? 제가 목표가 돈을 많이 버는것보다는 해외에서 경험도 쌓구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방향? 같은걸 조금 더 알아보고 싶은건데 윗분도 그렇고 코업이 생각보다 별로인가보네요..ㅠㅠ 원래는 워홀 위주로 봤었는데 잡오퍼때문에 많이 골치아파져서...ㅠㅠ 컬리지가 차라리 나을까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혹시라도 나중에 영주권 받고 싶은 생각 들 거 같으면 대학교 2년제 가는 게 훨씬 낳을 거야. 한국 4년제 나온거에 캐나다 2년제까지 나오면 현지에서 1년만 일하면 영주권 쉽게 받을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낳을 -> 나을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ㅇㅇ 심지어 거기서 코옵으로 일한 경력은 영주권 신청시 캐나다경력으로 안쳐줌 걍 무쓸모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사설학원코옵은 그냥 어학연수+ 일뿐이고 째끔 갠찬은데면 무급으로 부려먹고 별로면 유급일거고 유학원은 나쁘진않은데 충분히 조사하고 걔네한테 안휘둘리는게 중요.걔네는 어짜피  지네한테 커미션 많이주는데 보낼거거든

ㅁㅁㅁ님의 댓글

  • ㅁㅁㅁ
  • 작성일
우와 오히려 별로면 돈을 주고 괜찮은곳은 무급인건가요..? 제가 16년도에 단기적으로 토론토에서 어학연수를 했어서 (겁나 콩만한 기간) 현지 유학원 한곳 알고있고 오늘은 강남대로 가서 2곳 들렸다왔는데 그나마 현지 유학원에 문의하는게 나으려나요.. 으아 위에 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고있는데 제가 생각한 방법이 너무 별로로 보이는거같아서 애초에 별로였나싶네요 ㅠ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목적이 어학연수면 별문제없음. 근데 나중에 뜻이 생기면 아 ㅅㅂ 그때 그걸할걸  이럴수도? 유학원과 너의뜻이 맞으면 상관없는거고 왠만한 큰 컬리지, 학원 다 커미션으로 서로 얽혀있어서 성급히 고르지말고 관련 자료 충분히 검색해바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해외에서의 여러가지 경험 = 가장 무용한 소비... 뭘 경험하려면 목표를 정해두고 최단 시간내에 최저 비용으로 최고의 노력으로 목표를 달성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당. 보통 여러가지 경험이라는 말은 목표없이 이래저래 뻘짓만 한거랑 동급으로 취듭되기 때문이에요 ㅠㅠ (제가 그랫음. 흑흑)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영주권이 목표이면 지금 한국에서 일하고 잇거나 경력이 잇으면 기술이민아니몀 워홀로 와서 취업해서 영주권 까지 갈 능력이나체력(....) 이 잇으면 그걸로 하고그게 아니면 학교 가서 졸업하고 취업하는.유학후 이민 해야죠어학원 말은 일단 거르는게 좋

ㅁㅁㅁ님의 댓글

  • ㅁㅁㅁ
  • 작성일
솔직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ㅠ 한국에서 정보통이 워낙 제한적이라 저도 뻘짓을 하는건가 싶습니다 ㅠ 여기는 현지분들이 많이 하시는거같아서 와봤는데 역시 댓글이 다들 엄청 실용적이네요..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경험이니 추억이니 하는 낭만적인 표현으로 젊은 시절의 시간을 허비하는걸 정당화 하지마라. 주변사람들이야 박수쳐주고 말면 그만이지만 너는 그 시간을 통째로 날려버리는거니까. 하고싶은것과 해야하는걸 분명히 구분하고 목표를 명확히 해서 루트 잘잡아라. 너처럼 두루뭉실하게 와서 유학원이 시키는대로 했다가 청춘 날린사람들 수두룩이다

ㅁㅁㅁ님의 댓글

  • ㅁㅁㅁ
  • 작성일
말이 좀 쎄시네요 ㅎㅎ 그래도 솔직하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영어만 어느정도 할줄알면 유학원은 아무쓸모가 없음. 아무것도 모르는 유학생들 상대로 삥뜯는게 유학원이 하는일이라고 보면됨. 물론 완전 초반에는 전반적인 이해나 서류작업을 위해 돈을 지불하고 도움을 받을수 있겠지만 그 이후부터는 본인이 다 알아서 할수 있음. 절대 유학원이 가라는곳으로 가지말고 본인이 결정해서 판단해야됌

ㅁㅁㅁ님의 댓글

  • ㅁㅁㅁ
  • 작성일
맞네요 ㅠㅠ 현지분들 의견 들으려고 와본건데 안왔다가는 그대로 유학원 따라 갈뻔했네요.. 저는 제가 생각한 방법이 제일 좋은줄 알았는데 댓글들 다 읽어보니 컬리지가 훨씬 유리해보이네요..ㅠㅠ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영주권이 본인 목적이 아니라고 했으니 더이상 해줄말이 없다 혹시라도 궁금해지면 공지에 내가 정리한 이민정책 정리한글 정독하고 와라

Gobert님의 댓글

  • Gobert
  • 작성일
영주권 목적이 아닌데 코업을 왜하는거임? 한국에서 경력 제대로 인정해주지도 않을것같은데 그리고 비즈니스이쪽은 더 노답임 지금 목표가 너무 흐릿한거같은데 목표를 확실히 정하는게나을듯 해외취업이면 해외취업 이민이면 이민 뭐 진짜 말그대로 경험쌓는거면 유학원왜통해서옴 코시국풀리고 워홀하면되지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정답. 한국의 회사들은 해외경험 아무 의미를 두지 않음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정말 순수하게 경험쌓을 목적이면 코로나 기다렸다가 워홀을 하는게 나을듯. 인턴십이니 코업이니 하려면 차라리 컬리지를 들어가는게. 사설학원같은곳에서 그걸하는건 돈낭비라고 봄. 컬리지 코업하면 설사 코업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최소 졸업후 취업비자가 나오고 그걸통해 영주권을 훨씬 수월하게 딸수있는 길이 열림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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