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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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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가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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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캐나다 시민권자 와이프와 혼인신고를 한 상태이구요, 제 한국 여권이 재발급되는대로 spousal sponsorship 신청 후 내년 중 캐나다 이주를 계획중입니다.


와이프는 밴쿠버에서 태어났지만 초등학교 고학년 후로는 한국에서 지내 캐나다에 어떠한 연고도 없는 상태이고, 저 또한 그렇습니다. 영어는저희 둘다 아이엘츠 6.5-7정도로 비즈니스 대화를 할 수준은 아닙니다. 저는 현재 한국의사면허가 있구요, 와이프는 간호사로 미국 면허시험은 합격한 상태입니다.


저희의 현재 계획은 내년 초 한국에서 제가 캐나다 의사 필기 시험 응시 후 넘어가 영어공부와 실기 시험 준비를 병행하며 현지 생활 적응도 하고, 각자 취업준비를 하고자 합니다.(자녀는 아직 없습니다!)


밴쿠버에서 거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는 있지만, 내후년 저의 레지던트 매칭이 되는 병원 위치에 따라 앞으로의 정착지는 유동적일 듯 합니다.


질문


1. Spousal sponsorship 신청 시 거주할 도시를 선택하는 과정이 있던데, 밴쿠버 말고 다른 곳 (ex.캘거리 등) 을 선택하면 영주권 심사가 빨리 진행될 여지가 있나요?

2. 내년에는 소득이 없을 예정이기에 렌트비+생활비+적응편의성(영어 습득? 용이도) 등을 고려하였을때 어느 곳에서 내년을 보내는 것이 좋을까요? (한달 5000불 내)

3. 또, 저희처럼 소득, 소속이없고 현금만 있어도 렌트계약, 부동산 매입 등을 하는데 문제가 없을까요?


이 외에도 조언해주실 점이 있으면 맘껏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 급하게 저희끼리 준비하느라 모르는 정보가 많네요 주변에 도움을 구할곳도 없구요,,, 보통 저희같은 겅우에도 업체를 껴서 이민을 진행을 해야할까요?? 인터넷 커뮤니티도 디씨정도가 아는 전부라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글 올려봅니다!


정말 도움 주시는 분께는 소정의 사례라도 드리겠습니다,..(커뮤니티 룰 위반일까요?) 또 다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커뮤니티도 알려주시면 매우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캐나다나 한국이나 요새 정말 추워졌는데 건강꼭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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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캐나다가요님의 댓글

  • 캐나다가요
  • 작성일
내년은 취업준비기간 동안 임시로 거주할 곳을 여쭤보는 겁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이엘츠 6.5정도면 의사면허 시험 통과가 힘들지 않을까요? 저도 공대시절 평소실력되로 본게 7.5였는데 영어때문에 과제며 취직이며 꽤나 고생했었습니다. 그리고 설령 성공한다하더라도 캐나다 경력/인맥 없이는 꽤나 고생하실겁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시민권자라면 부동산문제는 크게 없을겁니다 의사로 취직할때는 그리고 한국학부이기에 지역에 대한 선택권이 넓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도 고려하셔야할거고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현재 상황에선 도시를 선택하는게 아니라 되는 도시로 가시는게 맞다봅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저희 가족도 옛날에 생각해봤던 루트인데 나이랑 신분 그리고 그때는 지금처럼 면허가 안나왔어서 포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방염라니님의 댓글

  • 방염라니
  • 작성일
렌트는 좀 귀찮을 걸요? 수입 있는 누군가를 레퍼런스를 요구한다던지 그랬던 걸로 기억함 또는 1년치 렌트 일시불을 요구하거나;;;그리고 이거저거 여기저기 물어보실거면 그냥 괜찮은 업체 하나 끼고 영주권 진행하시는 게 더 나을 수도 ...

캐나다가요님의 댓글

  • 캐나다가요
  • 작성일
ㅇㅇ/ 조언 감사드립니다! 필기시험이나 독해, 듣기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스피킹이 걱정이 되네요ㅜㅜ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연말 잘마무리 하세요!

캐나다가요님의 댓글

  • 캐나다가요
  • 작성일
방염라니/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업체를 알아봐야겠네요. 렌트비는 말씀주신 방법이면 해결이 될 것 같구요.. 따듯한 연말 보내시고 건강조심하세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저는 아예 영주권 신청할때 이주할 지역 변호사 통해서 신청했네요. 어플리케이션피랑 자잘한거 포함해서 총 6천불 전도 들었구요. 영어가 근데 잘 안된다면 이 방법이 좋을지 모르겠어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수입없이 있을 지역이면 밴쿠버 토론토 이런 도시보다는 적당히 살만하고 렌트비싼 알버타가 어떨지 싶네요. 와이프분도 작성자분도 신용이 아예 없을테니까 렌트구할때는 보증금을 더 요구할거에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내분은 캐나다 맘카페 가입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자녀 없이도 가능) 아무래도 정보 찾기도 수월하고 지역 정하는데 실질적인 조언도 많이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참고로 요즘 in-canada spousal sponsor는 1년정도 소요되고 out canada spousal sponsor는 2년정도 서요된다고 들었어요. 나오는 기간 고려해서 일정 조율하심 될거같아요.

캐나다가요님의 댓글

  • 캐나다가요
  • 작성일
ㅇㅇ/ 정말 감사드립니다! 꽤 오래 걸리네요.. 인터넷에는 6-7개월만에 받으시는 분들도 계신거 같았는데요..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카톡아이디라도 남겨주시면 기프티콘이라도 보내드리겠숩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마음만 받겠습니다! 별것도 아니었는데요 뭘. 안전하게 이민오시길 기원할게요 ~~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 중환자실

캐나다가요님의 댓글

  • 캐나다가요
  • 작성일
ㅇㅇ / 답글 다는 법을 모르겠네요 ㅜㅜ 마음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저도 꼭 도움드릴일이 생기면 좋겠네요 ㅎㅎ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따듯한 연말 보내세요!

솜솜코★님의 댓글

  • 솜솜코★
  • 작성일
모바일기준 그냥 댓글누르면 그 댓글에대한 답글 작성가능함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일단 고급 의료인력이 캐나다에 온다는건 환영하지만, 형 와이프보다 형이 일잡기 더 힘들거야. 간호사는 미국간호사 자격증만 있으면 일단 일은 잘 찾을 수 있을거야. 형의 의사자격증도 미국 의사자격증으로 바꿀 수 있도록 준비하는게 가장 좋겠지. 요즘 의료진들 인력이 부족해서 간호사들의 경우엔 외국 경력이 있어도 쉽게 하이어 되는경우가 있으니까 그런쪽으로 잘 파보고. 그리고 도시는 토론토/벤쿠버/캘거리 요 3도시 중심으로 보고 외곽지역에서 거주하면서 정보 탐색을 하는게 좋을거야. 아무래도 인프라가 구축되있으니까 형이랑 비슷한 케이스들도 찾아볼 수 있구.,,, 더 시골도시들은 렌트나 생활비는 쌀지 몰라도 시행착오가 더 많아질 수 있음.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페이스북에 캔코 라고 캐나다코리안 이라는 그룹이 있는데 거기 가입하고 위에 했던 질문들 날리면 많은 메시지 뻐꾸기들을 받을 수 있을거야. 연령대가 다양해서.. 순수하게 메시지 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해외 나가면 한국인 가장 조심하랬다고,, 막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들은 좀 경계하면서 대하길 바래. 은근히 한인들끼리 등쳐먹는 일들이 종종 발생하니까. 그리고 이민공사나 유학원등 통해서 거주지 구하거나 그러면 여기에 주소지까진 올릴 필요 없지만 가는 동네랑 이 업체에 생활비 목적으로 내는 금액 같은거 꼭 물어보길바래. 진짜 이민공사들도 ㅈㄴ 등쳐먹는 색히들 많으니까.. 최소 여기선 욕은 해도 형한테 ㅆㅆ걸 형들은 없으니까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지난번에 본 어느 기러기맘 같은 경우엔 이주공사 통해서 집을 구했는데,, 월 2천이면 아들내미랑 둘이서 살 수 있는거를,, 이주공사가 5천불짜리 큰집을 구해줘서 그렇게 1년이상을 살았더라고.. 집을 구하기 힘들었다는 개소릴 했나봐. 그 엄마는 이주공사 믿고, 어떻게 이주공사랑 집주인이랑 짝짜꿍이 맞았는지 알 수 없는 4베드 큰집을 아들내미랑 둘이서 산거지. 그런 경우가 좀 허다함.. 모르면 등쳐먹는경우 많으니까 조심하고

Tartcherry님의 댓글

  • Tartcherry
  • 작성일
혹시 와이프분이 그럼 캐나다에서 직업이나 수입이 없는 상황 아니야? 내가 알기론 스폰서쉽 할라면 본인 배우자를 스폰해주는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의 캐나다에서의 직업과 수입이 보장되어야만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배우자 영주권은 이거 필요 없어요 대신 만약에 수입없어서 영주권 나온이후에 정부 보조금 같은거 받게 되면 2년인가 3년인가 다 스폰서해준 배우자가 내야됨

Tartcherry님의 댓글

  • Tartcherry
  • 작성일
common law만 필요했던 건가.. 난 이번에 내 영주권 신청할 때 와이프 세금 증명서랑 employment 레터 다 제출 했었는데 

루나님의 댓글

  • 루나
  • 작성일
렌트비는 kijij canada 에서 마켓 조사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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