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면서 ㅈㄴ 어이없던 중국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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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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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라같은 프랜차이즈 옷가게에서 캐셔로 일함
가끔씩 영어 한미디도 못하는 중국인 손님들 올때 있는데
어차피 걍 결제만 하면되고 물어볼것도 손짓 발짓+기본 영어 단어 섞어쓰면 왠만하면 다 통함
근데 어느날 또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중국인 아줌마가 왔는데
보통 좀 영어를 못하면 어느정도 위축되는게 있는데 이사람은 그런게 전혀 없이
걍 다짜고짜 중국어로 무슨 요구사항을 해달라고 했음
어찌저찌 알아는 들었는데 그거 요구사항 들어주는 도중에 뭔 문제 생겨서
내가 좀만 기다리라고 wait이라고 말했는데 그것마저도 못알아듣고 빨리 해달라는 느낌으로 중국어 ㅈㄴ 함 ;
또 어찌저찌 일 해결했는데 해결 다 하고 나서도 웃으면서 계속 나한테 뭔 중국말을 계속 하는거임
근데 내가 뭐 중국어를 하나도 모르는데 중국어를 할수도 없고 걍 그래서 Sorry? 이랬는데
ㅈㄴ 어이없어하면서 중국어로 노 잉글리시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지 혼자 씨부리고 계산하고 감
중국어는 하나도 모르지만 느낌상 지 영어 못하는데 왜 자꾸 영어로 말하냐 이딴식으로 씨부린거같음
그리고 이 아줌마 나는 솔직히 한국인이니까 나한테 오자마자 중국어로 씨부리는건 어느정도 이해되는데
한 10분 뒤쯤에 반대편에 일하는 인도애한테 다시 가서 또 중국어로 ㅈㄴ 씨부림
젊은 중국인들은 ㄱㅊ은데 중국인 아줌마 아저씨들은 진심 존나 미개함
ㅇㅇ님의 댓글
ㅂㅈㄷㄱ님의 댓글
개굴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