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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가 나 부르는거같은데?

단풍감자국 작성
작성일 2022.10.25 08:19

89 조회
27 댓글

편도로 4258km

세인트존에서 캘거리까지 자차끌고 이사갈려면 45시간

아 ㅋㅋ

댓글 27개

단풍쇼
작성일 2022.10.25 08:29

아 거지주 사람은 안받아요

단풍감자국
작성일 2022.10.25 08:30

랍스터 껍질로 좀 맞아볼래?

단풍감자국
작성일 2022.10.25 08:30

가난해서...랍스터 살코기는 못먹었다 이거야...

밴섬아조씨
작성일 2022.10.25 08:33

오호 귀한곳에 귀한분이

단풍감자국
작성일 2022.10.25 08:35

쌀국수 있는 삶을 찾기위한 여정

밴섬아조씨
작성일 2022.10.25 08:41

진짜 이사가시는 건가유?

단풍감자국
작성일 2022.10.25 08:43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ㄹㅇ

밴섬아조씨
작성일 2022.10.25 08:46

거 운전하는김에 좀만 더 합시다비씨 이즈 콜링 유~

단풍감자국
작성일 2022.10.25 08:48

단풍감자국
작성일 2022.10.25 08:44

장거리 루트 특징이 가도가도 안끝날거같은데 막상 가다보면 끝나긴 하더라고 ㄹㅇ

캐나다외노자
작성일 2022.10.25 11:14

그런데 프레이 한 가운데서 차가 고장남. 가장 가까운 주유소는 100 마일 이상 설상가상 눈으로 도로 마비에 휴대폰 배터리도 간당간당... 이런 수신도 약함... 그리고 다음날 뉴스에는 기후 이상으로 인한 급격한 폭설로 도로가 마비된 가운데 한국계 남성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

엔엪1
작성일 2022.10.25 08:52

ㅋㅋㅋ 사실 모두를 부르고 있는 것임. 응답하느냐 안하느냐...낚이...읍읍

단풍감자국
작성일 2022.10.25 08:53

사실 알버타도 나같은 거지는 그다지 원하지 않았을지도 몰라

단풍감자국
작성일 2022.10.25 08:55

엔엪1
작성일 2022.10.25 08:55

옮길 짐과 차가 있다면 이미 거지가 아닌것...첫달 렌트비는 들고 오겠지 그거라도 써라 이런걸수도....?

랜로드
작성일 2022.10.25 09:33

난 16년전에 부르심 받았는데 토론토의 품에 더욱 세게 안기기로 했었음답사도 갔었음 ㅋㅋ

단풍감자국
작성일 2022.10.25 09:37

누구나 한번쯤 답사로 가보게되는 그곳 캘거리..

극동
작성일 2022.10.25 09:45

감자먹기 시작한지 1년도 안된거 아님?

단풍감자국
작성일 2022.10.25 09:47

요즘 세인트존 생활에 급현타가 옴

캐나다외노자
작성일 2022.10.25 11:11

단풍감자국은 뉴브런즈윅 특산물인데 알버타로 가면 이제 캐갤에 뉴브런즈윅에 사는 한인은 전멸하는 것임... 뉴브런즈윅 개인적으로 미래가 없는 주라고 생각하나 나름 좋은 점도 있는 곳이라 생각함. 예전에 뉴브런즈윅에서 모텔 하시던 아저씨가 겨울이면 모텔에 아무도 안와서 토론토까지 와서 공장에서 노가다 하신다는 이야기 들은 적 있음. 그 아저씨는 아직도 살아계시려나? 아이들 하교만 마치면 한국으로 탈출하신다고 하셨는데...

단풍감자국
작성일 2022.10.25 22:17

몽튼은 ㄱㅊ음 세인트존은 인프라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