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가 죽기 살기로 토벤에 광고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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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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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라 떠난다는 말이 통계적으로 입증됨.
젊은층들이 알버타에서 토밴으로 탈출하는 중임.
몇십년간 아무것도 안하다가 석유 폭망하니까 그때가서
테크경제 키워 보겠다고 분주한데 정작 키워줄
젊은층들이 떠나고 있으니 심각한 상태에 놓인거임.
인플레이션이랑 러-우 전쟁 끝나면 기름값은 폭락하는게 예고돼 있고
유럽, 미국 다 탈 석유 움직임이 가속되고 있는데
모든게 안정화 되면 알버타 경제는 쪼그라드는 운명에 처해 있음.
그리고 컴싸가 대세인 요즘
마소, EA, 구글, 아마존, 세일즈포스 다 토밴에 비까뻔쩍한 건물들을 지어대고 있고
말고도 트랜짓 중심 고밀도화 도시개발을 선호하고 잇는데
알버타만 아직도 삭막화의 근원인 고속도로 중심
1970년대 도시팽창형 서버브 스타일 개발을 지향하고 잇으니
그런 뉴스가 닿거나 직접 여행 가보면 알버타 애들도 체감이 되는거지.
게다가 요즘 젊은이들은 차 사는것도 꺼려해서 토밴 교통이 편리함.
예전에는 캘거리나 밴쿠버나 토론토나 유흥이나 문화가 거기서 거기였는데
인스타 켜보면 참신한 카페나 음식점들도 다 토밴이고
아시아에서 온 젊은 문화도 토밴이 활발하니까 끌리겠지.
토밴 외곽에 있는 노스욕 메트로타운도 캘거리 에드먼튼 시내 중심지 보다 활발하거든.
그래서 다 뜨는중이고 광고를 죽기살기로 해야하는 이유이니
안쓰럽게 봐줘
https://www.cbc.ca/news/canada/calgary/youth-migration-calgary-vancouver-toronto-1.639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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