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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가 진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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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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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8 조회
  • 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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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알버타 찬양하는 글들이 많은데 진짜 좋아서 그런거야?

난 캘거리 1년반정도 살았고 도저히 아닌거같아서 좋은 직장도 관두고 떠나려고 하는데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어떤점이 그렇게 좋아? 토밴 다 살아봤는데 캘거리는 사는게 아니라 그냥 버틴다고밖에 표현을 못하겠어서.. 지금 퇴사하는거 미친짓인거 알아서 가능하면 캘거리에 정 좀 붙이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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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토밴 집값이 적정가였으면 알버타가 주목받을일이 없겠지. 알버타이즈콜링 바이럴 마케팅이 먹힌거지 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집값 말고 다른건? 다른 도시들보다 더 좋은게 뭐뭐있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ㄴ세금이 낮잖아 5%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 그러네 차 살때 좋겠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밴쿠버 아이피로 캘거리 산다해도 설득력 없는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예리하네 ㅋㅋㅋㅋㅋ 롱위켄드라 밴쿠버와서 쉬는중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텔러스 집 아이피 인데 밴쿠버에 본가라고 있는건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소름돋네; 응 밴쿠버에 집이 있어서 가끔 와서 쉼

캘거리시골인님의 댓글

  • 캘거리시골인
  • 작성일
벤쿠버에 본가 있으면 벤쿠버 가. 캘거리 붙어 있을 이유 없지 않나? 나야 집 구매가 커서 캘거리 넘어왔지만 벤쿠버에 거처가 있으면 열심히 돈 모아서 집 구매 가능하지 않으려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가 말하는게 이거임 밴쿠버 아이피로 캘거리 싫어 라고 해도 설득력이 전혀 없는데.. 본가도 있다고 하고 잡 마켓도 밴쿠버가 더 큰데 캘거리에 굳이 남아있어서 여기서 참고있다고 하면 뭐라해야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 본가가 아니라 내집인데 첫 직장치고 캘거리에 좋은 기회가 나서 간거라. 요즘 구직시장이 많이 안좋다고 들어서 현재로선 캘거리에 있는게 최선인데 사는게 너무 힘들다.. 그나마 가끔씩 와서 버텼는데 계속 비워두자니 빈집세도 문제고 머리 터질거같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도 상황이 좀 웃긴거 아는데 내가 일하는 업종이 요즘 분위기가 너무 안 좋아서. 이번주까지 결정해야되는데 너무 답답해서 일주일째 잠도 설치고 앓다가 함 물어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집값 싸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다른 곳 주거 비용이 너무 난리잖아 그래서 그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차 잇냐 없냐 그게 젤 큼 징징이들 특징 차 없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 차 있는데ㅠㅠ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뭐가 힘든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단 겨울이 너무 혹독하고 긴거. 난 산책하는거 되게 좋아하는데 겨울엔 한번 나가려면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하니까 집에만 있게되는듯. 도시도 너무 차 중심적이라 걸어다닐만한곳도 한정적이고. 그렇다고 차타고 나가도 어디든 20분 이내면 도착해서 딱히 갈만한곳도 없으니까 너무 숨막히는거같아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그렇구만... 그럼 뭐 이사가는 수 밖에 없겠네. 지금 때가 안좋은거 같으면 다른 일을 벌여서 좀 바쁘게 살아봐. 뭘 배운다든가 사이드 프로젝트를 한다든가 투잡을 뛰던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조언 고마워! 경력에 공백이 생기는게 두려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있었어ㅠㅠ 취직만 하면 당분간은 걱정 없을거 같았는데 역시 인생은 끝이 없다 ㅋㅋㅋㅋ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사람이 바쁘면 잡생각할 틈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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