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말이 세계기준에선 어이없는게 겨울에 영국런던보다 춥고 비많이오는곳으로 은퇴하고 싶어한다는거임;; 나이든 사람들이 밴쿠버타령하는건 별로 못봤고 보통 밴쿠버 살아본 청중년층들이 밴쿠버 앓이하는거 같던데? 비싸서 못가지 집값만 싸면 바로 돌아갔다고. 개인적으론 다른데 가고싶지만 어쩔수없이 사는 사람들 주변에서 살고싶지 않음. 저런 사람들일수록 주변환경 개선엔 무심한 경우가 많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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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대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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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맘대로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니까 다들 타협하고 사는거지 너도 직접 돈 벌어서 살아보면 알듯
링고님의 댓글
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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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밴쿱을 선호하는 이유가 대충보면 추위 그나마 버틸만하고 한인 커뮤니티 크고 한국가기 수월하고 또 자식들 근처로 가고 시퍼하심. 근데 유럽쪽으로 가면 연금 날라가는거 아닌가?
ㅇㅇ님의 댓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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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르신들 기준은 모르겠네. 아마 서플먼트로 나오는 연금은 캐나다 거주해야지만 나올걸? 캐나다를 못뜨는 운명;;
ㅇㅇ님의 댓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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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터넷에는 불평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기 마련인데 알버타 사스캐츄완은 좀 심하게 많아서;; 정작 핼리팩스 위니펙 이런데 자리박은 사람들은 그정도는 아니던데. 한국인 기준은 모르겠다. 밴쿠버는 하우징 퀄러티 낮추는게 용납이 안되서 못간다 쳐도 사스캐츄완에서 앨버타 가고 싶어하는 애들 미스터리하네 왜 안가고 불평만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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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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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캐네댠들이 인터넷에 모라하는진 모르지만 시골사람들 얘기해보면 일단 대도시가는걸 시러함. 많이 만나본건 아니지만 영하 40도두 넘 좋데. 심지어 비행기 안타봣다는 촌놈도 있뜸. 시골에서는 다들 만족하구 사는듯
단풍곰돌이님의 댓글
Stoicism님의 댓글
단풍곰돌이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검대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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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대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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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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