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고러쿠만

언제적 얘기하냐? 메이져들 채굴원가 배럴당 30수준임.

금리 오르는데 당장의 부채나 (최근 몇년 고유가였어도 그 전 암흑기가 워낙 길우수 아직 충분히 다 못 갚음) 미래의 유전개발/탐사, 회사로서 유지해야하는 잔여 매장량 이런게 불확실한 미래랑 겹쳐서 골치아픈거지 채굴 코스트/capex는 크게 문제 안됨. 많은 회사들이 배럴당 40-60에서 운영 쌉가능하고 사정 좋은곳은 배당 유지도 가능.

대학교 리서치 페이퍼 수준 자료의 극히 일반화한 코멘트 들고 오지 말고 당장 석유 메이져들 분기별 주주환원 리포트 너가 직접 봐봐. 난 에너지 투자로 내 재산 수십배 불린 사람임.

라고 주장할거면 근거를 첨부 부탁.

전기차나 환경규제등으로 근미래 짧은 시간에 판매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 수 있는게 문제지 오일샌드 capex는 크게 문제 없음. 미국 퍼미안쪽 쉐일유전들도 돈 많이 들어가.

알버타가 오일에 의존도가 높고 그래서 경제 리스크가 큰 건 다 아는 사실 아녀?

알면?

하나만 알고 나머지는 모르노 ㅋㅋㅋㅋ 이런새끼가 익명에선 경제학박사 빙의해서 개지랄염병을 떨수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