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디짓 넘어도 은퇴 50 에 하고싶으면?

은퇴 50에 하려면 6디짓이 아니라 50만불은 벌어야 될거다. 요즘 평균수명 존나게 늘어나니까 ㅋㅋㅋㅋ

뭔 좆병같은 잣대

가구 소득이 얼마든 집값 싼데서 살면 더 편하니까 그런거 아니겠냐

알버타 알려진 것과 다르게 집값 싸지도 않음. 여기도 60~70만은 한다고 보면된다. 30만불 풀 모기지로 땡겨서 콘도 들어가려고 알버타 오는건 아니지?

6~70만에 디테치드면 ㅈㄴ 싼거 아니냐? 반값 수준인데?

위치와 크기 등도 고려해야지. 다운타운에서 25분 거리에 스퀘어 미터 존나 작은 집이 저 정도 수준임. 마치 알버타는 30만불이면 마당 딸린 집 살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더라 ㅋㅋㅋㅋ  모기지 끼고 페이오프 하려면 최소한 20년은 짱박혀야 되는데 그런 짓을 감수하면서 까지 다른 도시로 이동한다는게 이해불가능함.

ㄴ ㅋㅋㅋ 온타리안들이 이런소리하면서 알버타 오니까 알버타서 나고자란 내 친구들 집값 올라간다고 존나 ㅂㄷㅂㄷ 하는중

쿠버 다운타운 25분거리 존나 작은 집은 2M이니까요

이미 프리코비드 전과 비교하면 존나 오르긴 했다. 물가도 존나 오름. 알버타는 콜링 이 지랄 할게 아니라 콜링 하고 싶으면 기본 도시를 확충하고 인프라나 깔아야지 인프라 씹창인데 뭔 콜링이야 콜링은. 길거리 정돈도 못할 정도의 재정이라 길은 매일 씹창에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는 죄다 고장나고 지랄이 났는데

보통 론토나 쿠버에서 단독 찾는 사람들은 그러다보니 도심 1시간 거리쯤 적당한 집 찾아보면 대충 1.4~6M정도 나올텐데 이거 보다가 그런 조건이 알버타 가면 6~70만이라 카니까 혹하는거 아닐까? 물논 나는 갈생각 음슴

물가 ㅈㄴ 올랐다고 해도 지금 쿠버 기름값 1.8인데 거리 기름값 얼마?

그래서 내가 말하는건 벤쿠버에서 6디짓 이상 하우스 홀드 인컴이면 그래도 사람답게 살수 있는데 왜 도시를 이동하면서 까지 삶의 질을 낮추냐는 거지.

오히려 일정 인컴 이상이면 사는 패턴이 다양해지기 때문에 더 캘거리 갈 이유가 느는거 아니겠음? 도시인프라에 크게 영향받을 정도의 소득도 아닌데 그돈으로 더 큰 집 차고에서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려는 사람도 있을꺼고 집값 차이 남는 돈으로 차라리 매년 여름마다 남쪽으로 더 길고 편하게 놀다오고 싶은 사람도 있을꺼고 네가 말한 싸지 않다고 말하는 정도의 집값이 추가로 더 들어가는데 그정도는 6디짓 이상 벌어도 큰 지출 차이니까

아무리 여기서 어쩌구 저쩌구 해봤자 알버타로 다들 가는건 팩트 아님?

밴쿠버 하우스홀드 6디짓이면 거지임 거지. 애 있으면 20만 벌어도 괜찮은 옷 한벌 사거나 휴가 가기도 힘들어. 그니까 알버타 고려 할만 하지.

오히려 쿠버에서 코비드 전 가격으로 랜트살던 사람들이 코비드 이후 가격 알버타 랜트비랑 인프라 비교해보고 안갈 확률이 더 높지 않을까 싶음.

병신 전철 타고 다니는새끼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