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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 pnp는 진짜 너무 도박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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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의부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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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나이먹고 알버타쪽 pnp로 도전한다기에 쭈욱 정보를 모아보고 있는데

일단 큰 줄기가 ainp ee랑 aos가 있는데

ainp ee는 일단 주에서 관심을 표해야 신청가능해서 완전 랜덤성이 강한데 이민 커뮤니티 들어가보면 

뽑힌 noc code도 중구난방이고 똑같은 noc 코드여도 누군 되고 누군 안되고 ( 한국사람은 되고 파키스탄은 안되는거 보니 보이지 않게

네셔널리티로 차별하는것 같기도 함. 나의 뇌피셜임) 

알버타 내에서 학업을 마치고 경력이 있으면 우선권이 있는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고

한마디로 완전 아무도 모른다임.

aos는 아예 조건이 알버타에서 학교 나왔거나 일하는 사람이 대상인데

이것도 선별기준이 낮아서 누군 랜덤성이라고 하고 누구는 선착순대로 먼저 신청하면 먼저 받는다 하고

어떻게 이렇게 사람마다 말이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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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원래 사람마다 말이 다 다르다왜냐하면 정말로 사람마다 케이스가 다 다르니까걍 공홈에서 나오는 정보만 믿어야 함그리고 내가 앨버타 PNP 햇는데이게 뭐가 불확실함...? 랜덤성...?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모든 이민 방법에"이렇게만 하면 100% 확실함!" 이딴건 없다가장 확률 높다는고학력 석박사 이민도 고액투자이민도나가리되는 경우는 항상 존재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BC pnp international post-graduate category는 거의 100%확정이긴 함 guideline 잘 읽고 그에 맞는 대학원+전공 들어가면 졸업만 하면 영주권 주는 거 확정일걸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그 확정도 항상 그렇지만 100% 는 아님너무 불확실성을 걱정하지 말고 할거 하면나오는게 PNP 인데... 어디서 앨버타 PNP 가 잘 안나온다는 기사라도 본 거임?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설명이 애매모호하고 확답을 주지 않는다"이게 걱정이라면 앨버타는 원래 그렇다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엘모성. 알버타 내에서 학업과 직장이 있으면 뽑힐 확률이 높다고 봄? 얘가 가장 걱정하는건 그 부분임. 사실 crs 점수도 애매하고 앞으로 이번 빌 통과되면 얘의 경우 거의 pnp 몰빵으로 갈게 뻔한데 ( 부정적인 얘기라 이 얘기는 안해줌 ) 알버타에서 학업 마치고 일까지 하면 거의 알버타 pnp에 목숨거는건데 여기서도 랜덤성 때문에 안 뽑히면 그냥 나가린데.. 일단 학업 2년 후 졸업비자로 3년 총 알버타 5년 거주 예정임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당연한거 아님...?그런 당연한걸 점수로 확실하게 보장 안해주니까불안하다 이거임? 근데 원래 앨버타 PNP 는그렇게 해왓고 앞으로도 그럴거임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원래 이민이라는건 확실하게 보장되는 그런 안전빵이 아니라 최소 지원 조건을 맞추고 넣고 나서 걍 기다리는 거임. 재미없는 농담같겟지만 진짜 그게 이민하는 법임익숙해져야 함왜냐하면 이민 하고 나서의 삶도 비슷하거든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고민을 많이 하지 말라는 말이 잇는데해야 할거 햇으면 거기에 만족하고 결과를 기다리라 이거임계속 고민해봣자 더 할수 잇는거 없음안되면 안되는 거고 그때가서 다른거 하면 됨지금 안된 거도 아닌데 왜 벌써부터 고민함...?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그것도 맞는 말임 엘모성. 근데 그런 완전한 불확실성에 도전하기엔 나이가 좀 있는 애라 걱정되긴 함. 30대 중후반임.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그래서 실제로 알버타 내 학업과 경력이 있으면 그래도 확률이 높은가 진짜 "후기"를 찾아보고 있는데 쉽지 않네. 이민 커뮤니티는 거의 대부분 아웃랜더 들이라 거의 안 뽑힌다는 글만 있고.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불확실성을 두려워 하면 아무것도 못하고확실한 것일수록 커트라인이 높다자기가 잘 알아보고 결정해야지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그리고 후기를 찾아보지 마찾으면 찾을수록 도움이 안됨제대로 된 판단을 못하게 됨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고마워요 엘모성. 내가 있는 지역이면 lmia든 뭐든 어떻게든 도와줄텐데 갑자기 알버타를 간다길래 알아보니 내가 뭐 도움줄수 있는것도 없고 알아서 하겠죠. 사실 5년이나 있으면 알아서 하는게 맞지만. 나도 엘모성처럼 한번 알버타로 가면 절대 지역이동 하지 말라고 조언함. 첫 1년은 pnp 안뽑히더라도 2년이나 더 있으면 확률이 무조건 올라갈수밖에 없고 거기다 지역에서 인맥좀 쌓으면 최악의 경우 lmia 까지 연동할수 있으니까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ㅇㄱㄹㅇ그렇게 따지면 모든 주정부이민은 도박이지...근데 이민신청이 안그런게 어딧을까 싶네확실(?) 하게 모든걸 준비하면 반드시 된다고생각하고 싶은 건가?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는데..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니가 그 사람들 신상정보를 상세히 알고 있는거 아니면 차별이란 말 쉽게하지마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BC pnp에 비하면 애매한 거 맞지 않음? 이 쪽은 EE처럼 점수로 자르는데 다른 데는 조건에 부합하고 minimum score 만 넘기면 그 이상은 주 정부 재량으로 뽑는 거 같더라 BC pnp가 특이한 경우인듯 온타리오 어떤 전형은 선착순으로 했던 거 같던데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주마다 시기마다 시절마다 PNP 자격은 항상 바뀜그리고 니가 보는 그 조항이나 자격이 완벽한 정보인거도 아니라서... 그리고 보통 자기 사는 데서 신청하는게 보통이지다른 지역이 더 유리할거 같아서 굳이 거기가서신청한다? 그런 식으로 하는거 아님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BC 에서 학교 나오면 당연히 BC에서 취업하도 이민 신청하는 거고 AB 에서 학교 나오면 당연히 AB 에서 취업하고 이민 신청하는게 상식적이고 가장 빠르며 효율적인 방법임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뭐 물론 개인의 선택이니까 자기 마음대로 하면 되지만 내가 20년간 봐 온 경우로는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사람들 치고 빨리 잘 된 케이스가 없음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BC PNP가 확실히 딱 점수로만 보니까 어떤 면에서는 계획이 딱 나와서 좋아 보일수도 있는데 또 BC PNP 하는 사람들은 이거 점수가 너무 높아서 힘들다고 죽는소리 한다. 각자 장단점이 있는듯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img src="/uploads/2023/06/18/1687051230-648e5bde64e59.png">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Bc pnp 안해본 사람들이 점수제로 뽑으니까 공평해 보이는데, 막상 본인점수 넣어보면 80점이 max임.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읭?? 100점은 깔고가는거 아니었어요?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궁금해서 그시점 기준으로 계산기 돌려보니 122 나오네... tech pilot 아니었어도 노미니는 받았었겠네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내 졸업 시점으로 돌려보니 88점 나온다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알바타 무시하는건 절대 아닌데, bc pnp는 수능으로 치면 400만점에 370넘어야 들어가는 수준이고, 알바타는 수시+수능최저250 느낌이야.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확실한데 난이도가 높은가vs 난이도가 낮지만 덜 확실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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