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개같이 바빠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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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shot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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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부터 몇몇 회사는 내 이메일 다이렉트로 사무직쪽 잡 소개해줘서 답장을 하긴 했는데 사실상 신경을 거의 안썼음. 스캠인줄 알고
근데 연락 시작한지 4일만에 잡 오퍼가 옴. 그것도 리모트잡에 $20/h
3개월동안 1000개 가까이 이력서랑 커버레터 넣어도 안받아주더니.... 근데 단점이 조금 있음
1. 에드먼튼임 (아는 사람이 일절 없음)
2. 1달 계약직 후 평가 뒤 정규직 채용임.
1번은 그렇다 치자. 언제나 그랬듯이 처음가는 동네가 없을수는 없지. 계속 붙어있기엔 아직 입지가 그러니까...
2번은 얘내가 날 overestimate 해서 계약종료될수도 있다고 가정하고 플랜을 짜는 중임. 조만간 TRtoPR 때문에 고용상태는 유지해야되거든
다행히 캘거리쪽 DQ에서 면접보자고 옴. 솔직히 패스트푸드 점에서 면접 보자고 하면 거의 합격이겠지. 신청한지 2주는 넘은데라서 어지간한 후보는 거르고 연락이 온걸로 추정중임
그러면 이제 월금 9-5는 리모트 업무하고 주말파트타임으론 DQ에서 일해야됨.
이제 취준생 짓도 거의 끝나가는구나
단풍쇼님의 댓글
엘모(ELMO)님의 댓글
Onesho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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