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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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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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눕눕_밴린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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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한국에서 직장생활 하다가 인생의 현타가 와서 무작정 캐나다행


처음 6개월 어학연수로 왔다가 캐나다의 매력에 빠져서 영주권을 따야겠단 생각을 하고


제일 빠른 방법을 찾다가 2019년 한식당 lmia받고 2021년 10월경 마지막 ee 인비 받고 현재 영주권 대기중...


막상 영주권을 곧 받는다 생각하니 앞으로 뭘 해야 할지 막막해지고 현재 하는 일을 계속 할지 아니면 다른 것을 할지 고민아 많음...


한국 직장생활때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정신과 상담을 받아본적도 있어서 같은 전공을 살려서 일하고 싶은 마음은 없음


다른 전공을 공부하고 싶으나 이 나라에서 무엇이 대우를 받는지 또 어떤 직업이 먹고 살만한지 전혀 아는게 없음


혹시 나같은 경험을 한 사람 있으면 조언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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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눕눕_밴린이님의 댓글

  • 눕눕_밴린이
  • 작성일
일하던 가게는 솔직히 나쁘지 않아서 계속 일을 해볼까 생각도 했지만 알다시피 한식당이 워낙 포화상태라 우리가게도 위태위태 하더라...

눕눕_밴린이님의 댓글

  • 눕눕_밴린이
  • 작성일
짤도 없고 눕이라 댓글이 안달리는 구나ㅎㅎ

눕눕_밴린이님의 댓글

  • 눕눕_밴린이
  • 작성일
아 동부 사는구나ㅋㅋㅋ 밴쿠버 새벽2시... 갑자기 현타와서 맨날 눈팅만 하다 첨으로 글써봤는데ㅎㅎ

빅토리아나나이모님의 댓글

  • 빅토리아나나이모
  • 작성일
비슷하네 근데 나는 모은돈도 주식으로 다잃어서 일딴 돈부터 모아야할듯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같은 일이라도 한국이랑 캐나다는 근무 환경이 하늘과 땅만큼 차이나는 경우가 많을텐데? 원래 뭐했는데?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이거지한국에서는 그 일 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정신과 치료를 받앗지만 캐나다에서는 그 일 하면 존나게 쉽고 스트레스도 안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나라를위한노인은없다님의 댓글

  • 나라를위한노인은없다
  • 작성일
한국에서 어떤전공으로 무슨일을 햇는지 물어봐도 될까? 

ㅁㅇㅁ님의 댓글

  • ㅁㅇㅁ
  • 작성일
한국에서 하던일과 관련있는 학교를 다닌 다음에 취업하는게 가장 무난한 루트 같기는 하다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걍 한국에서 하던일 해한인 상대로 하는거 아니면여기서는 한국에서 받던 스트레스 10분의 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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