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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의사 VS 컴싸충 글은 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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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은 영달의 길이 아니다. 의원은 돈을 버는 길이 아니야!
영달의 꿈이 있다면, 중국말이라도 배워 역관이라도 될 일이지, 돈 버는대 욕심이 난다면 장사치가 될 일이야!
의원의 소임은 병자를 보살피는 일이다. 그것이 첫 번째 소임이야, 둘째도 셋째도 의원의 소임은 그 것 뿐이야!
세상에서 의원을 높이 알아주건 안 알아주건 간에, 의원의 소임은 생명을 다루는 것이니, 그 어느 생업보다도 고귀한 일이다.
허나, 아무리 귀한다 한들, 마지막 한가지를 깨우치지 못하면 진정한 의원이라 할 수 없으니, 그것은 바로 사랑이다.
병들어 앓는 이를 불쌍히 여기고 동정하는 긍휼의 마음. 진심으로 병자를 긍휼이 여기는 마음가짐이 있을 때 비로서 심의가 되는 것이야.
세상이 진심으로 바라고 기다리는 것은 오직 하나, 바로 심의일 뿐이다.
유머글입니다 아시죠? 노래나 들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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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님의 댓글
flitbiz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