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센테니얼 글에서 그 토론토 맥길 UBC 보다도 낮은대학들이 탑4라고 이상한 주장하길래 말한거 

글쎄, 애들하고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대학교 선택이 단순한 선호도의 문제는 아닌거 같던데. 분명히 대학교 마다의 서열을 따지려는 분위기는 있긴 함. 엄밀히 따지면 대학 자체 보다는 어느 학교의 특정 학과에 대한 자부심을 내세우는 분위기도 분명히 있었고.

qs 같은데서 랭킹 매기긴함 https://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y-rankings/world-university-rankings/2020

캐나다에서 대학교 두군데 다녀봤는데.. 순위 높은 대학이 괜히 높은게 아님

에딘버러는 캐나다 20위권 대학 갈 점수도로 간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학벌 보는 모든 산업에서 웨스턴/퀸즈/맥길/워털루 아니면 이름가지고 장점 없음. 그냥 같은 학사학위 취급.

얘는 뭔 소리냐? 에딘버러랑 캐나다 3대랑 ib 점수 똑같이 요구함ㅋㅋ

입학에 점수가 다라고 생각하는 건지

ㅋㅋㅋ그러면 캐나다가 미국처럼 뭐 눈물의 에세이 써야하냐? 솔직히 들어가는거 존나 쉬운건 맞구만 뭘

ㅋㅋ 누가보면 들어가본줄

들어갔는데ㅋㅋㅋㅋ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