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허벌창

원래 세상이 그래 북미에서 태어나서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cs들가서 적당히 일하고 6피규어 받는거고 한국에서 태어나면 고딩 때 개좆빠지게 공부해서 컴공 들가서 개좆빠지게 일하고 5000천따리 받는거야 cpa도 그래 개좆빠지게 서울대 경영 나와서 회계사 해봤자 어차피 북미에서 고딩 때 적당히 대마피고 섹스하고 놀고 cpa하는 거랑 똑같아 세상이 북미 중심으로 돌아가고 한국은 자원 하나 없는 개병신나라에다가 네덜란드 이런 애들 처럼 제국주의 시절부터 쌓아올린 레거시 이런 것도 없는 개변방 국가거든 서울대가 하버드보다 들어가기 어려워 입결은 근데 뒷꽁무늬로 하버드 가족 전형 기부 전형으로 들어가는 게 인생 더 잘 풀려  걍 회계사 시험이든 수능이든 한국은 들이는 노력(기름) 대비 존나 못나가는 똥차야

니 말에 동의함. 내 주변에 허벌창인데 (물론 서울대나 연고대 다니는 애들에 비해 허벌창이라는 소리지 무식쟁이라는 소리는 아님) 대학원 하버드 들어가서 졸업하고 지금 시타델에서 근무하면서 연봉 4억 찍는애 있음. 얘보다 똑똑한 애들 서울대 나와서 삼성을 가네 마네 이 ㅈㄹ을 하고 있음. 애초에 서양권 프리미엄이 너무 강함. 그래서 강남 잘하는 집 애들이 기를 쓰고 외국 유학 시키는게 아님. 똑같은 놈이 외국물 먹으면 아웃풋이 10배가 아니라 20배도 차이나게 벌어짐.

사실 한국이 이런 수능 행시 7급 회계사 시험 이런 시험들이 미친듯이 어려운 것도 그런 전문직 못들가서 일반 회사원 되면 지옥이 기다리는 거 알고 있어서 그런 곳에 사람들이 몰려서 그런 거 같아 한국에서 반 30명 중 15등 하는 애, 서양에서 반 30명 중 15등 하는 애, 각자 한국 좆소 캐나다 좆소 들가겠지? 근데 워라벨 차이 , 근무 환경 차이 잘 알잖아

서양 애들은 계층 이동 그렇게 갈망 안하잖아 하는 애들만 ㅈㄴ게 열심히 하지 대충 평균치만 살아도 크게 불만 없을테니..

그것도 맞는 말임. 회계사나 변호사 같은 프로페셔널은 결국 필드 널리지가 필요한데 한국은 그냥 애송이한테 이것저것 다 때려박고 너 이것도 알아야 통과시켜준다? 이런식임. 캐나다 미국은 허벌창이지만 그래도 기본 소양 마스터 하면 통과 시켜주고 일하면서 존나 가르치는식. 애초에 미국 캐나다는 일하면서 공부하고 한국은 어디 절에 들어가서 3년 4년을 떄려박아야 통과할까 말까한 극악한 난이도잖아.

시타댈이 ㅈ으로 보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솔직히 공채보다 인맥 채용이 더 효율적이고, 일하면서 배우는 게 더 효율적인 거 누구나 다 알잖아.,..

내 친구 이새끼 중국애라 홍콩으로 리턴했는데 베네핏 다 땡기면 4억 넘게 받는단다. 이새끼 교환학생으로 온 서울대 학생한테 개 쳐발리던 새끼임 ㅇㅇㅇㅇ

서울대 새끼들이 대가리 존나 좋긴 하더라. 뭔가 슬렁슬렁 하는데도 압도적인게 있음. 그럼 뭐해 아웃풋 넘사벽으로 차이나는데 지금 ㅋㅋㅋㅋ

너는 캐나다임? 캐나다에서는 얼마받냐

캐갤은 그냥 아는척하면서 아무소리나 하는곳인가봄

내 주변에 시타델 1명 맥킨지 1명 있는데 얘들 대학 시절에 둘다 그 서울대생 한테 존나 경쟁심 붙어서 존나 덤비던 새끼들임. 그 서울대 교환학생은 설렁설렁 하는데 존나 압도적. 그리고 나는 그냥 허벌창 인생 산다. 성적도 적당히 3.4 정도고 허벌창 회사에서 5~6만불 받으면서 크게 불편함 없이 삼.

흠 친구들이랑 너무 연봉차이가 큰거 아입니까. 걍 걔네들이 잘한거 아님?

걔들은 그냥 말이 친구지 아는 지인이라고 봐야지. 대학때는 그래도 밥이나 같이 먹고 그랬는데 아예 사는 곳이 달라져 버림. 근데 가끔 연락 해보면 디질려고 하더라. 진짜 인간이 버틸 수 없는 극악의 스트레스 받으면서 근무하던데.

시타델얘기하는거보면 STEM쪽일텐데 허벌창 5-6만은 좀 낮긴하다

조금 힘내서 이직해서 따라가자!

나는 전혀 욕심이 없는 사람임. 적당히 내 삶에 만족함. 걔들 둘다 경제학 나옴 ㅇㅇㅇㅇ 나도 경제학 나오고.

애초에 cpa 프렉티스 마치면 경력 3~4년차로 가는 시기니까. 그 시기에 연봉 상승률로는 커리어 하이 찍는게 보통이지 ㅇㅇㅇㅇ 그거도 빅4 이야기에 한정이고 얘들도 일 존나게 빡쎄게 하니까 그 정도 대우는 당연하다고 봄.

꼭 그렇지도 않아 나같이 맨날 갤질하는 놈도 있으니까. 요새는 학교 졸업하면 바로 6만해서 1년에 만불씩 추가된다고 보면됨

cpa 데지그네이션도 없는 그레듀에이트를 6만불 찍어준다고? 회계가 요즘 인력난 존나 심한가 보네 ㅋㅋㅋㅋ

코로나때 할배들 많이 은퇴하고 여기저기서 빵꾸난게 많아서 한창 올려치기 하는중

나는 회계쪽은 연봉 더 쳐줘도 된다고 생각함. 얘들은 시즌 때만 바쁘다는데 시즌이 1년에 몇번씩 있더만 ㅋㅋ 그리고 뭐 틀리면 쿠사리 존나 듣는다던데.

너도 적당히 일하다가 한번씩 이직해서 올라가자. 화이팅! 밥먹으니까 급 졸리네

나는 욕심 자체가 아예 없음. 사실 집이 못사는 편이 아니라서 더 그런거 같기도. 이런 이야기 하면 재수 없게 들리는데 어차피 온라인이니까 나는 치열하게 살 이유가 잘 없음.

나도 6만따리하다가 옆에 보니까 나보다 멍청한 놈이 8만받더라? 그래서 저거보다는 더 받아야지하고 그냥 옮김. 8만받는데 옆에 또 나보다 딸리는데 똑같이 받더라? 그래도 조금 더 올림. 인생은 그런거시다ㅎㅎㅋ

꿀팁이네ㅋㅋㅋ 남들 연봉은 어케 알음?

대충 2개월 부대끼면 방어막 해제되서 그냥 물어보면 말해주던데? 자랑 조금하면 내가 어느 회사가든 직위 레벨을 떠나서 해결사 포지션이거든. 뭔 일하든 한번은 나를 거쳐서 일처리하게 되어있지.

뭐…내려칠 이유 있나 흐음

웃긴건 캐나다 회계사들이 미국애들보다 훨씬 일 잘함. 신기한 세상이야

미국 회계사들은 수가 더 적으니 부르는게 값이라 대충 일해도 돼서 그런거 아님?

이거도 예전엔 더 허벌창이라 cpa 통합하고 난이도 올랐는데도 이러는거ㅋㅋ 나도 캐나다 cpa 숫자 존나 많은거 보고 기함했음ㅋㅋㅋ 이에 비해서 한국은 인구는 더 많아도 cpa 숫자는 훨씬 적은데ㄷㄷcpa에서 멤버쉽 비용 엄청 뜯어간다더만 이런거 때매 그런가..

cpa맵버쉽 1년에 $1000밖에 안함. 어차피 회사에서 다 내주고확실히 전에 cga, cma는 진짜 퍼주는 느낌이라 처음 합쳐질때 애들 카오스였다고 하더라 ㅋㅋ

그럼 멤버쉽 코스트는 어차피 다 세금공제 대상이라 지돈도 아님

타이틀에 포커스를 두면 안된다그걸 통해서 뭘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함라이센스 취득은 그냥 대문 들어온거라 생각하면 됨운전도 같은 면허지만 초고수와 만년개초보가 있잖냐

동의함. 한국은 별 것을 다 때려박고 너 이것도 알아야 통과시켜준다? 이런 식임.

한국은 구시대적 고등고시 마인드가 아직 남아서패스하면 막 인생의 역전이 일어나고 높은분이 되고 그런 필이 아직도 남았지만여기는 그냥 이제 중간단계 하나 넘은거라 생각하면 됨그걸가지고 내놓는 아웃풋은 천차만별이고하꼬 돌팔이도 많이 있지만 탑그룹은 출중한 사람들이다본 분야에서 결과를 내던 다른 파생분야에서 내던지 간에 말이지

타이틀은 그냥 미니멈스타트 보장해주는 정도라고 보면 됨

틀린 말은 아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