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는 원래 내가 쭉 써오던거였고, 애플뮤직은 뮤직만 따로 가입하진 않았고 애플원 써서 딸려오는건데 그덕에 애플뮤직으로 갈아타려 했었는데 스포티파이 알고리즘이 압도적으로 좋아서 스포티파이 메인으로 쓰고있음. 근데 제대로 앉아서 음악감상할때는 또 애플뮤직 쓰는게, 오디오 기기좀 갖추고 들어보니까 음질차이 확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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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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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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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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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반대로 말하면 최소 몇십만원이상 고가 "유선" 스피커 이런거 갖추고 그런거 아니면 애플뮤직 장점은 딱히 없는것 같음. 특히 블루투스로 들으면 아이폰 기기자체가 AAC코덱밖에 안되어서 아무리 백만원에 달하는 고음질 헤드셋을 사도 음질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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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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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그렇게 고가 장비 쓰는 사람들은 결국 타이달 같은데로 가지 일반 스트리밍은 안쓰게 되는것도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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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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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뮤직 확실한 장점은 예전에 처음 나왔을때 본인 가진 mp3 업로드 하면 그거 라이브러리에 등록시켜줬던거 밖에 없을걸? 절판이나 라이브 앨범, 저작권 꼬인 레어탬들 갖고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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