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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혐] 오늘 인터뷰 보고 사온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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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n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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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프릴즈에서 돼지귀 팔길래 한국에서 순대랑 같이먹던 돼지귀 생각나서 껍데기 구워먹듯이 먹음 되려니하고 사왔음 사와서 시즈닝하려고 꺼냈는데 비주얼이 좀 신선하네
어우야... 나도 돼지귀인거 알고 사왔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돼지귀 일줄은 몰랐지 한국에서도 먹기좋게 잘려있는것만 보다보니 직접 손질하려고 꺼내서 자를때마다 움찔하게 된다
한인식당에서도 머리 달린 닭고기 손질 많이해봤었는데, 돼지는 또 느낌이 다르네
본의아니게 도축업 종사자들에게 감사함이 드는 하루임
싹 씻고 손질하니까 이제좀 내가알던 돼지귀 처럼 생겼네 
스낵대신에 사온 돼지귀 맛있게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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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m님의 댓글
월급날로먹고싶다님의 댓글
lian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엔엪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