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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난 이미 섹스에는 미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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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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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와서 연애 했던 친구들 중에 S 성향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랑 1년 반 동안 만나면서 진짜 그냥 해볼만한건 진짜 다해봤어

 알고보니 내가 살짝 M 성향 이었던 것, 성향이나 궁합이 존나 좋았었지


 카빈 빌려서 진짜 1주일 내내 섹스랑 수영만 하면서 지내도 봤고


 내가 하고 싶은건 섹스가 아니야 


 난 진짜 그 알콩달콩하고 뭔가 찌릿찌릿한 연애를 하고 싶은거라고...


 진짜 내가 섹스를 하고 싶었으면 2년간 솔로였을까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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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공장노예님의 댓글

  • 공장노예
  • 작성일
ㅗㅜㅑ 본인 s성향임..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나도 완전 M아닌데 좀 여자가 주도적이고 그런걸 좋아한다는걸 배웠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대부분의 남자는 기본적으로 M을 탑제하고 있다봄. 특히나 가부장적인 삶을 살은 "한국"남자라면.. 그걸 어떻게 더 발전 시켜나가서 M 성향을 극대화 시킨다던지 아니면 그냥 모르고 자니가던지 하는거지.. 국수형이 말하는 그 연애도 잘 알지. 오히려 그건 썸남 썸녀의 느낌이지 않을까.. 오히려 살을 섞어버리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기 힘들지도 모르는 그런.. 모르지만 알고 싶은 그 느낌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ㅇㅇㅇ 약간 썸 타는 듯한 그런 감정으로 연애를 하고 싶다 그거지, 걍 집에가면 물고 빠는 그런거 말고

랜로드님의 댓글

  • 랜로드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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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그런건 아니야... 그정도 M은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는 bdsm도 성소수자에 포함되니 머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아니 그런 SM이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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