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3구에 비비려면 토론토에서도 부촌에 비벼야지 왜 맨날 비교는 강남3구 vs 토론토 전체 가 됨

부자동네에 있는 집은 규모자체가 존나 크니까 비교가 어렵지 가격도 400만불 넘어가고 들어가면 방도 8개씩 있는 저택 같은 스케일의 서울집 구하면 가격 50 넘어가지 않겠음? 그리고 한국의 강남이 캐나다의 토론토 같은거니까

토론토 부촌아니먄 분당에있는 우리집팔아도 살수있긴하겟던데 ㅋㅋ 차이존나큼 

토론토 부촌 규모때문에 대입을 못하면 토론토 전체 평균가 vs 서울 평균가 이런식이 되어야지 비교군을 존나 좁히면 비교가 가능함?

잘 모르나보지 뭐 저번에 나 물고 늘어지던 병신새끼들도 허구한날 토론토 찾던데 ㅋㅋ 물론 글쓴이가 그딴새끼들이라는건 아님

그럼 강남에 있는 주택 가격 vs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동일 규모의 주택 가격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됨?

인구 밀도랑 라이프스타일, 주거 형태 선호도가 완전 틀린데 어떻게 직접 비교가 되냐.. 집값 절대 비교는 사실 어디나 무의미하고 소득 대비 평균이나 중간 집값 비교해야지. 이 비율로는 서울이 높나? 잘 모르겠네.

https://www.zoocasa.com/search?latitude=43.65859095003341&longitude=-79.39113229938326&maintenance-fee=&price-min=2000000&sqft-max=&sqft-min= 너가 직접 비교해 보삼. 토론토 주택가 부촌은 여러 군데 있지만, 도심에서 멀지 않으면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건 로즈데일, 서머힐, 포레스트힐, 세인클레어쪽임.

일반적으로 비교하자면 고가 스펙트럼에선 토론토나 캐나다 대도시가 가성비가 낫고 저가에선 가성비가 훨 나쁨. 이태원에서 80억짜리 주택 산다고 하면 토론토에서 900만불짜리가 조경이나 자재, 크기, 건축 수준같은게 훨씬 낫겠지만 투룸 월세 산다그러면 토론토 봐줄만한 콘도 원베드가 코로나 전에 한달에 한 2300불 했으니 한국이 훨씬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