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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같이 일하는 또래 목수랑 술먹다가 쫓겨날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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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가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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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여덟시까지는 들어오랬는데
쌩까고 열시까지 마심ㅋㅋㅋㅋㅋㅋㅋㅋ
침대에서 쫓겨나서 지하에서 잤더니 목도 뻐근하고
소주마시다가 맥주로 갈아탔더니 머리도 지끈지끈하고
똥도 매렵고


그래도 오랜만에 꿀잼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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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호떡님의 댓글

  • 호떡
  • 작성일
aaaaa

펜니르님의 댓글

  • 펜니르
  • 작성일
두시간이면 옆차기 날라왔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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