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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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왔는데 인생의 최중요 갈림길에 서있음 의견좀 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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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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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은 짱개의 mit, 캐나다로 치면 워털루 공대에 재학중임. 근데 이번 ㅈ로나로 인해 화상 수업을 듣고 이대로 2학년 가면 조지겠다는 생각이 들어 신검도 5급이겠다 걍 2년 휴학 때리고 캐나다 어학연수를 때림. 지금 5개월 차인데 캐나다에서 대학을 다니고 싶단 생각이 계속 들음. 왜냐하면 중국 대학 수업을 화상으로 하니 중국어가 엉망이고, 교수들도 약간 나사가 빠져있음.(수업 도중 맥주마심) 하지만 본인이 중국어랑 문화를 배우면서 적응해버린 나머지 딱히 중국에 거부감은 없지만, 졸업하기 졸라 빡세고 내가 이걸 졸업 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하지만 졸업만 하면 취업은 보장 되어있음. 근데 그에 반해 더 졸업하기 쉬운 캐나다 칼리지->유니버시티 트리를 타는게 나을지 모르겠음. 지금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느낌임. 무엇보다 캐나다 생활에 만족하고 있긴함. 물론 캐나다로 결정하면 이민 생각 까지 있음. 현재 보닌 캐나다 나이로 20살인데 어디 선택해야 할까? 참고로 희귀병 앓고 있어서 3개월 마다 한국 가서 약 받아와야함. 가독성 ㅈ망해서 미리 사과할게 의견좀 주세여 행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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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리치몬드님의 댓글

  • 리치몬드
  • 작성일
벤쿠버에서 학교 다니면 중국인들한테 좋은 정보 많이 얻을수 있을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는 중국처럼 외국인 허벌입시가 아니라는점 고려해야함 공대는 외국인 쿼터 제한둬서 빡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막상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돈벌려면 지금의 만족감이 유지 안될 수도 있어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3개월마다 한국가야하면 걍 중국에서 지내.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이건 생존문제 아닌가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3개월마다 한국 가야하는거면 좀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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