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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원에서 접한 한국으로 돌아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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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하면서 접한 사례가 아니라 어학원 다니면서 본 사례들을 정리한 거임 당연히 여러이유가 복합적으로 섞여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큰 덩어리 위주로 정리해봄
1. 영어공부만 하고 돌아가는 경우 본인의 커리어를 위해서, 부모님 등떠밀려서, 효과적인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서 등등 상황은 다르지만 정말 영어공부 하나만이 목표인경우
※이런경우는 어학원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가더라 그리고 실제로 영어실력이 올라서 돌아가는 경우는 50/50임 영어공부는 한국에서 하는거 추천
2. 캐나다라는 나라의 환상에 빠져서 온 경우 막상 공항에 내려서 보니 백인은 얼마 안되고, TV에서 봤던 환상적인 자연경관은 차타고 수시간은 이동해야 볼수 있는거고, 생각했던 원더랜드가 사실은 편집에 의해 만들어진 허상임을 깨달아 실망하고 돌아는 경우
※이런경우는 자기가 원했던 것이 사라져버려서 공부나 현지적응에는 관심이 없고 한국에서 살던 스타일 그대로 한국인들과 어울리거나 이성을 만나면서 노는데 투자를 많이함 물론 여기 살사람들도 그정도 유흥은 즐기는데 그 비중이 넘사벽
3. 관광 매니아 한국에서 비춰지는 캐나다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서 자신도 그곳으로 가봤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는게 주 목적인 경우 여자애들이 이런경우가 많고, 또다른 특징중 하나가 어학원에서 공부한걸 자꾸 유학이라고 주장함 인스타, 페이스북에 자기가 먹은거, 가본곳, 이쁜옷입은거 자주 올림. 역시 많이 찍어봐서 그런지 사진 때깔은 아주 좋음 그런데 이상하게 어학원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는데는 적극적이지 않고 공부도 그렇게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님
이런애들은 캐나다에 금방 실증을 느끼고 한국으로 돌아갔다가 인스타 오랜만에 올린거 보면 또 유럽이나 남미가서 자기가 먹은거, 가본곳 올림
집에 돈좀되는 애들은 한곳에 정착못하고 자꾸 다른나라를 돌아다니고 싶어하고 계속 새로운걸 찾더라
4. 인간관계 기존에 자기가 살아가던 곳에서 사귀었던 사람들을 잊지못하고 향수병에 걸려 못버티고 돌아가는 경우 어디던간에 새로운곳에 가면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환경에 적응해야하고 거기에는 어느정도의 스트레스가 동반되는데, 굳이 한국에 많은 사람들을 두고 그런 리스크를 감당하기 싫은 경우에 많이들 돌아가더라
이런 스트레스를 감수 할수 있거나, 한국에서의 인간관계가 그리 넓지 않았다면, 혹은 이민을 해야할 이유가 스트레스 보다 더 크다면 문제없이 넘기는 경우가 많음
이건 남자, 여자 할거없이 모든 사람에게서 공통적으로 찾아오는 경우고, 2번이랑 맞물리면 자괴감이 찾아오면서 금방 한국으로 돌아가더라
5. 문화적 차이 4번과 동일한 내용
난 캐나다 북미문화가 더 합리적이고 나하고 잘 맞는거같아서 잘 적응하는중
6. 노동 경험 이건 아래 글에도 언급된 내용인데 젊은사람들이 눈여겨볼만한 내용임. 재밌는 사실 하나를 말해주자면 (물론 주관적인 경험을 토대로) 한국에서 공부만하다가 온 어린 사람들은 여기서 일하는거에 대해 거부감이 조금씩 있더라 한국에서 일해본사람, 이일저일 다해보고 온사람들은 그래도 다들 악착같이 버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고국에서 노동을 해봤냐 안해봤냐가 의외로 정착하는걸 나누는 기준이 되더라 아 물론 컬리지, 유니 졸업한 사람을 전제로 LMIA로 정착한 사람은 영주권따고 나서 뭐라도 하려고 달려듬
반대로 캐나다에 적응해가면서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세가지로 보고 있음
-결여 자신이 나고 자란 나라에 대한 불만족, 혹은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런 문제점으로 부터 벗어나기위해 혹은 만족시켜줄 나라를 찾아서 떠나는 경우
-해방 사회 혹은 가정에서의 억압이나 제도적, 법리적 불합리성을 발견하고 그런 억압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떠나는 경우
사실 내가봤을때 젊은 학생의 경우 사회적 해방보다는 가정으로부터의 해방이 더 큰거같음 특히 여자애들은 혼자 여기와서 남자도 다양하게 만나고 담배도 맘대로 피면서 사는거에 만족해하더라
-자기개발 자기 인생에 있어서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 혹은 뭔가를 이뤄내보고 싶다. 자신의 실력을 기르고, 남들이 해보지 못한 무언가를 해보겠다는 목표의식으로 떠나는 경우
이 세가지가 힘든 이민을 버티는 원동력이 되지 않나 싶음 참고로 난 세가지 다있음
1. 영어공부만 하고 돌아가는 경우 본인의 커리어를 위해서, 부모님 등떠밀려서, 효과적인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서 등등 상황은 다르지만 정말 영어공부 하나만이 목표인경우
※이런경우는 어학원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가더라 그리고 실제로 영어실력이 올라서 돌아가는 경우는 50/50임 영어공부는 한국에서 하는거 추천
2. 캐나다라는 나라의 환상에 빠져서 온 경우 막상 공항에 내려서 보니 백인은 얼마 안되고, TV에서 봤던 환상적인 자연경관은 차타고 수시간은 이동해야 볼수 있는거고, 생각했던 원더랜드가 사실은 편집에 의해 만들어진 허상임을 깨달아 실망하고 돌아는 경우
※이런경우는 자기가 원했던 것이 사라져버려서 공부나 현지적응에는 관심이 없고 한국에서 살던 스타일 그대로 한국인들과 어울리거나 이성을 만나면서 노는데 투자를 많이함 물론 여기 살사람들도 그정도 유흥은 즐기는데 그 비중이 넘사벽
3. 관광 매니아 한국에서 비춰지는 캐나다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서 자신도 그곳으로 가봤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는게 주 목적인 경우 여자애들이 이런경우가 많고, 또다른 특징중 하나가 어학원에서 공부한걸 자꾸 유학이라고 주장함 인스타, 페이스북에 자기가 먹은거, 가본곳, 이쁜옷입은거 자주 올림. 역시 많이 찍어봐서 그런지 사진 때깔은 아주 좋음 그런데 이상하게 어학원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는데는 적극적이지 않고 공부도 그렇게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님
이런애들은 캐나다에 금방 실증을 느끼고 한국으로 돌아갔다가 인스타 오랜만에 올린거 보면 또 유럽이나 남미가서 자기가 먹은거, 가본곳 올림
집에 돈좀되는 애들은 한곳에 정착못하고 자꾸 다른나라를 돌아다니고 싶어하고 계속 새로운걸 찾더라
4. 인간관계 기존에 자기가 살아가던 곳에서 사귀었던 사람들을 잊지못하고 향수병에 걸려 못버티고 돌아가는 경우 어디던간에 새로운곳에 가면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환경에 적응해야하고 거기에는 어느정도의 스트레스가 동반되는데, 굳이 한국에 많은 사람들을 두고 그런 리스크를 감당하기 싫은 경우에 많이들 돌아가더라
이런 스트레스를 감수 할수 있거나, 한국에서의 인간관계가 그리 넓지 않았다면, 혹은 이민을 해야할 이유가 스트레스 보다 더 크다면 문제없이 넘기는 경우가 많음
이건 남자, 여자 할거없이 모든 사람에게서 공통적으로 찾아오는 경우고, 2번이랑 맞물리면 자괴감이 찾아오면서 금방 한국으로 돌아가더라
5. 문화적 차이 4번과 동일한 내용
난 캐나다 북미문화가 더 합리적이고 나하고 잘 맞는거같아서 잘 적응하는중
6. 노동 경험 이건 아래 글에도 언급된 내용인데 젊은사람들이 눈여겨볼만한 내용임. 재밌는 사실 하나를 말해주자면 (물론 주관적인 경험을 토대로) 한국에서 공부만하다가 온 어린 사람들은 여기서 일하는거에 대해 거부감이 조금씩 있더라 한국에서 일해본사람, 이일저일 다해보고 온사람들은 그래도 다들 악착같이 버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고국에서 노동을 해봤냐 안해봤냐가 의외로 정착하는걸 나누는 기준이 되더라 아 물론 컬리지, 유니 졸업한 사람을 전제로 LMIA로 정착한 사람은 영주권따고 나서 뭐라도 하려고 달려듬
반대로 캐나다에 적응해가면서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세가지로 보고 있음
-결여 자신이 나고 자란 나라에 대한 불만족, 혹은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런 문제점으로 부터 벗어나기위해 혹은 만족시켜줄 나라를 찾아서 떠나는 경우
-해방 사회 혹은 가정에서의 억압이나 제도적, 법리적 불합리성을 발견하고 그런 억압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떠나는 경우
사실 내가봤을때 젊은 학생의 경우 사회적 해방보다는 가정으로부터의 해방이 더 큰거같음 특히 여자애들은 혼자 여기와서 남자도 다양하게 만나고 담배도 맘대로 피면서 사는거에 만족해하더라
-자기개발 자기 인생에 있어서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 혹은 뭔가를 이뤄내보고 싶다. 자신의 실력을 기르고, 남들이 해보지 못한 무언가를 해보겠다는 목표의식으로 떠나는 경우
이 세가지가 힘든 이민을 버티는 원동력이 되지 않나 싶음 참고로 난 세가지 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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