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다들 서로 다른 얘기하고 있음ㅋㅋㅋㅋㅋ 서로 헛발길질 하고 있어서 잘못끼어들면 내가 맞을거 같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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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강두천 벌어졌누 

센테니얼도 학사 프로그램 있다. 캐나다에선 특정 분야의 타겟 스쿨들 말고는 같은 학사 학위라면 실력 싸움임. 니가 예로 든 금융권에선 학벌 보는거 맞다. 근데 토론토대학 학벌은 비선호라고.

학벌 하나로만 다른 불리함을 뚫고 취업 시켜주는 정도가 아닌거. 한국에서 서울대 학벌 생각해봐. 다른 스펙 조금 낮아도 뽑아주지만 캐나다에서 유티 학벌은 안그럼.

세상에 학벌 하나로만 무능한 사람 뽑는 경우가 어딨겠음..;;;; 지금 그얘기하는거 아니잖어...

캐나다 내에선 달하우지, 앨버타 졸업장이랑 차이 없음. 괜히 토론토대학 평균 입학 점수가 캐나다 전체에서 20위권인게 아님. 캐나다 밖으로 가면 무조건 유리.

하여간 유티가 캐나다에서 어느정도의 파워를 갖고있는지는 관심 없음. 그냥 내 먹고살길이나  고민할거임. 괜히 남들하고 비교하면 머리만 아파져 사실이 뭐가됐던 잘난사람들은 잘살겄지 뭐~

ㅇㅇ 토론토대학에서 잘난 사람들은 잘 함. 근데 9만명 재학생 평균 정도 하면 칼리지 상위권 애들에게 밀리는거지. 영주권 취득 후 칼리지 말고 대학 생각 많이 하던데 조심스럽게 따져봐야 할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