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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드리 이제 겨우 76000명인데 디어풋 꼬라지봐라

ㅇㅇ 작성
작성일 2023.02.24 04:32

121 조회
15 댓글

에어드리 10만명찍으면 통근시간대 디어풋 NE는 이제 사망할듯

캘거리 시내인구는 LRT나 버스로 분산이라도 가능한데

에어드리같이 통짜 서버브 주민인구는 늘어나는만큼 그대로 차량운행 증가로 이어짐

캘거리 시내인구가 3만명 늘어나는것보다 에어드리 3만명 늘어나는게 고속도로에 걸리는 부하가 최소 1.5배 더 심함

제한속도보다도 느리게 기어가는게 일상인 씹창도로

에어드리 계속 성장하고 하필 크로스 아이언밀도 저 중간에있어서

이 도로를 거쳐서 올라가야하기때문에

양방향에서 트래픽압력 받음

댓글 15개

엘모(ELMO)
작성일 2023.02.24 04:36

22X를 에어드리로 뚫었어야 햇어!

ㅇㅇ
작성일 2023.02.24 04:38

코크레인은 딱 분산 잘되게끔 계획되어있는데 에어드리는 답이없다 진짜

ㅇㅇ
작성일 2023.02.24 04:40

뉴호라이즌 몰 저게 실패해서 천만다행임 크로스 아이언 밀 아래에 뉴호라이즌까지 성공해서 정착하고 손님받아대기 시작했으면 디어풋 끝장남

엘모(ELMO)
작성일 2023.02.24 04:48

그러고 보면 캘거리 사람들은 특이한게다른데는 쇼핑몰이나 특이시설들 들어오면 환영하는데 우리는 뭐 들어오면차막히고 번잡해지는 공포... 가 잇어서 망해라 들어오지마라 한다니까

ㅇㅇ
작성일 2023.02.24 04:49

이제 북부는 그만 개발하고 코크레인이나 오코톡스 사이의 구간들에 시설 넣던가해야함 ㄹㅇ 이미 캘거리 북부는 더이상 트래픽 처리할 캐파가안돼

단풍쇼
작성일 2023.02.24 05:05

이게 전형적인 서버브식 님비현상이 끝까지 남은 동네라 그런거 아닙니까?

엘모(ELMO)
작성일 2023.02.24 05:37

혹은 사람들이 밴쿠버나 토론토의 상황을 보고 공포에 질렸음아 우리도 까딱하면 저 ㅈㄹ 나겠구나 ..

극동
작성일 2023.02.24 04:44

디어풋이 어디야?

ㅇㅇ
작성일 2023.02.24 04:46

캘거리 국제공항 옆에 쭉 올라가는 루트 고속도로가 Deerfoot trail NE 구간인데 2번 고속도로 (Queen Elizabeth Highway)랑 합류하는 도로임. 에어드리에서 캘거리 오가는 통근 통행량 다 처리하고 캘거리에서 크로스 아이언 밀 쇼핑시설 가는 통행량도 여기가 다 처리하고 캘거리에서 에드먼튼으로 올라가는 통행량도 다 여기거쳐야해서 최근에 통행량 개씹1창남

엘모(ELMO)
작성일 2023.02.24 04:48

사슴발 고속도로캘거리에서 제일 엿같은 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