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분류

엘모님이 올린 실베글 봤는데 질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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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님123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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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9 조회
  • 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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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많고 따뜻한 도시 밴쿠버에서 돈 많이 있는 채로 살면 저런 불편함 하나도 못느끼지 않나? 애초에 저 제목을 돈 없는 사람들의 이민이라 바꾸는게 맞을 듯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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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돈 있으면 뭐가 문제겠냐... 모스크바에서도 잘 살 수 잇다.

신님123님의 댓글

  • 신님123
  • 작성일
거긴 이민가면 징집되서...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유트뷰 봤는데 저 사람들은 상당히 돈이 있는 편이었... 

신님123님의 댓글

  • 신님123
  • 작성일
돈이 상당히 있는 편이었는데..저런다구용?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차 좋은거 끌고 다니고적어도 쪼들리는 사람들은 절대 아니었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역이민의 핵심은 지역이 문제가 아니라 니가 가려는 지역에 니가 잘 적응할수 있냐 없냐의 문제임

신님123님의 댓글

  • 신님123
  • 작성일
그렇구만유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오 이게 핵심인듯

RoyalYork님의 댓글

  • RoyalYork
  • 작성일
그 사람은 돈은 있는데 처음부터 이민 방향을 좀 잘못 잡아서 저지경이 된게 아닌가 싶음. 학교가서 PGWP테크 탔다면 좀 달랐을듯 

신님123님의 댓글

  • 신님123
  • 작성일
ㅇㄱㄹㅇ 그리고 지역도 밴쿱이나 토론토로 잡앗으면 달라지지않았을까 싶은데 

RoyalYork님의 댓글

  • RoyalYork
  • 작성일
그니까.. 여유 있는데 왜 시골 LMIA노예로 시작하려 했는지 이해 불가 

신님123님의 댓글

  • 신님123
  • 작성일
캐갤같은 커뮤를 알았으면 좀 달라지지않았을까..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ㅇㄱㄹㅇ걍 둘다 컬리지 갔으면 달랐을듯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케바케라 돈이 있건 없건 상관없지. 지역도 상관없고. 정말 전형적인 이민 1세대, 요즘 넘어오는 이민세대라면 벤쿠버는 아무래도 job시장이 원활하지 못해서 힘들겠지. "돈 많이 있는 채로" 면 사실 어딜가도 그게 이민이겠어? 여행이지

신님123님의 댓글

  • 신님123
  • 작성일
지역은 꽤 크지않나요..? 밴쿱사는거랑 엄청 춥고 인프라 없는 동네 사는거랑 하늘과 땅차이같은데..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돈이 있어서 돈을 벌지 않아도 생활 할 수 있다면, 그럼 로키산맥 꼭데기에 음식주문만 하면서 풍경바라보고 살아도 상관없고, 토론토 고층 콘도 빌딩가서 사는것도 상관없고 벤쿠버 해변가에서 사는것도 상관없겠죠? 생활비를 벌어야지만 먹고 살 수 있다는 전제가 깔린 상태라면 벤쿠버는 일자리가 찾기 힘들거고, 그런 춥고 인프라 없는 동네서는 일자리는 있지만 말그대로 살기가 빡빡한거고, 토론토는 일자린 다양하지만 좁은 지역에 인구가 몰려있다보니 주택시장이나 물가가 비싼거고,,, 돈이 있으면 이런거 상관없이 자기 기호에 맞게 가서 살면 되겠죠?

RoyalYork님의 댓글

  • RoyalYork
  • 작성일
근데 영주권 받고 바로 토론토에 집사고 차 두대씩 굴리는거 보면 애초에 돈때문에 시골 간건 아닌거 같아서 하는말 아님? 걍 대도시가서 학교 다니다 취업 했으면 이사 그렇게 할 일도 없었을꺼고 토론토에서 부부 둘 다 잡 구했거나 구하기 직전이었다니 능력이 없던것도 아니고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애초에 돈땜에 시골간게 아니지. 영주권땜에 간거겠지. 근데 우리가 잘 알지도 못하는 남의 생활 가지고 가타부타 말하는거 자체가 모순이야, 말하지 못한 이야기 가 있을 수도 있고,, 팩트는 역이민을 해서 간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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