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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성님이 썰푸는 알버타 얘기들어보면 내 취향인디

거지같은 날씨에 가성비 보고 살고

다같이 촌놈끼리 경쟁없이 어울려 살고

평생 명품,고급차 이런거와 인연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예정인 흑수저 촌놈출신인 내게는 이상향인데?

캘거리 지사 자리나면 가고싶다 ㄹㅇ

잘모르겠지만 현지경기가 진짜로 영 아닌지 캘거리 공장은 공고에 공석 단 1개도없음 ㅋㅋㅋㅋ

검색해봐도 공고가없길래 알버타에는 지사없는줄 알았는데 회사에서 얘기들어보니 그냥 인원꽉차고 공석안나오는거였음

댓글 12개

온주를 버리지 마라 ㅜㅜ

느낌상 온주에 뼈 묻어야할거같음 서부 가고싶어도 쉽지않아보임

다들 이야기만 들으면 혹해서야 이거 완전 내취향인데 하고 왓다가ㅆㅂ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이렇냐 하고도망치는게 앨버타임결혼하고 집이라도 삿다가는 도망도 못침

난 토론토에서 와서 1년 버티고 도망가신 분이한 말을 아직도 잊지 못함 ㅋㅋㅋ"아니 정도껏 심심해야죠!느긋한거 좋아요. 순박한거 좋아요.근데 정도껏 해야죠! 어떻게 1년 365일 맨날 그래요!"

의역: 앨버타에 잘 적응하려면 집을 사고 빚을내면 쉬워진단다 대충 그런 얘기인듯

본인 앨버타 캘거리,에드먼튼같은 대도시들하고 비교도 불가한 수준의 어나더레벨 깡촌에서 몇년 살았기때문에 토론토같은 도회지 사람들하고는 면역력이 다름

조립이 날카롭네

마쯔다 5 앞으로 완전히 개발살나서 폐차하기직전까지 쭉 탈 계획이기때문에 차에도 관심없음 아 알버타 마렵네

" 아니 정도껏 해야죠! " ㅋㅋㅋㅋㅋㅋ

나약한 토론토인들 갓거리 갓드먼튼정도 대도시에서 못배겨내누 아 ㅋㅋ

근데 정작 토론토 사람들은 자기들 되게 심심하게 산다고 생각하더라그러다가 앨버타 오면 바닥 밑에 지하실이잇다는 걸 알게 되는 거지...

진심 뉴욕 놀러갔다 토론토가 겁나 심심하다고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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