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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하니까 찾아봤는데 캐나다 아동납치율 쩌네

ㅇㅇ 작성
작성일 2022.02.10 05:56

117 조회
15 댓글

한국에 있을때 신경안쓰고 살아서 몰랐던거라 생각했는데 그게아니라 캐나다가 실제로 존나게 많은거네

세계2위씩이나?? 잘사는나라에서 왜들 그리도 납치를 해댈까

댓글 15개

보들야들
작성일 2022.02.10 05:59

뉴스보면 보통 이혼중인 부모중한명 아닌감

훗쇼
작성일 2022.02.10 06:02

뉴스보면 보통 부모중 한명인 경우가 많더라 저기서 선진국들은 다 그렇지 않을까 싶음

ㅇㅇ
작성일 2022.02.10 06:05

아무리 그래도 그게 핑계댈건 아닌거같은데. 보고싶으면 정상적으로 합의나 연락하고 봐야지 왜 kidnapping을 함. 그거때매 시민들 불편겪어가면서 엠버알랏 내보냈는데 알고보니 걍 이혼한 부모가 보고싶어서 그랬다?? 왠 민폐야

훗쇼
작성일 2022.02.10 06:07

선진국은 이혼률이 높은 경우가 많으니까 그렇다는거지 무슨 핑계가 아니라.

훗쇼
작성일 2022.02.10 06:13

내가 보고싶다고 양육중인 부모 쌩까고 애 맘대로 대려가는 사람이 딴사람들 앰버알랏 신경쓸리는 당연히 없는거고. 저런 사소한 경우에도 엠버알랏을 울리는 게 오히려 저런 사람들은 잠재적으로 행동이 더 격화되서 애한테 위험해질 수 있으니까 사소하더라도 사전에 막자는 의도도 있을듯.

엘모(eLmo)
작성일 2022.02.10 06:03

ㅇㅇ 대부분의 경우 이혼햇는데 아이를 보고 싶어서

훗쇼
작성일 2022.02.10 06:04

근데 이건 아직 한국에서는 이혼했어도 애 보고싶다고 무작정 찾아와서 그냥 어디가서 애랑 시간 보내는걸 납치로 분류하지 않으니까 낮은걸수도 있을듯.

엘모(eLmo)
작성일 2022.02.10 06:08

ㅇㅇ 한국의 이혼법은 아직까지는 친부모의 친자 면접에 대해 그렇게까지 엄격하지 않음.

엘모(eLmo)
작성일 2022.02.10 06:09

마블의 앤트맨 보면 애아빠인 스콧랭이 애 보고 싶어서 갖은 고생을 하지만 배스킨라빈스에서 짤리고 나서 결국 도둑질... 까지 하지. 볼수가 없음. 친아빠지만 법정 소송에서 패햇기 때문에. 보러가면 체포됨.

ㅇㅇ
작성일 2022.02.10 06:12

아니그니까 반대로말하면 우리가 듣는 엠버알랏 대부분은 실제로 무슨 날강도같은놈한테 납치된것보단 개념상실한 어떤 년놈이 자기 자식 보겠다고 몰래 애 데려간경우란거잖아? 그 한사람의 민폐로 수백만명이 엠버알랏 들어야된단거고.

ㅇㅇ
작성일 2022.02.10 06:15

그런데 애가 확인되기 전까진 진짜 괴한 납치범일수있는거니까 엠버알랏 안보낼수도 없는노릇이고. 진짜 개념상실한 일부 이기주의 또라이때매 여럿고생하네. 제3자뿐 아니고 부모 당사자도, 이미 연락받았으면 걱정안할텐데 괜한 불안감에 떠는거고

엘모(eLmo)
작성일 2022.02.10 06:18

그게 여기서는 진짜 납치이고 범죄임예전에는 그런 거의 결말이 대부분 최악으로 끝났음그냥 애 잠시 보고 돌려주고 그러는게 아니라 영원히...

ㅇㅇ
작성일 2022.02.10 06:22

뭐야 그럼 단순히 저 수치중에 대부분이 전부모가 데려간거라고 해서 그닥 달리 볼것도 없네... 결말이 어짜피 그러면 누가그랬건 걍 똑같이 납치범죄 심한거네.. 캐나다는 왜그리 심한거래? ㄷㄷ 아무리 이혼율 높다고 해도 이혼했으면 깔끔히 정리해야지 왜 죄없는 애한테 해를 가해

ㅇㅇ
작성일 2022.02.10 06:27

왠지 캐나다랑 어울리지 않게 이혼이나 가정불화가 꽤 많나보네. 걍 다른 선진국들 중간만 되어도 모르겠는데 세계2위는 그중에서도 높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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