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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보니깐 다들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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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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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대학졸업하고 한국에 취업하는게 너무너무 싫어서
캐나다컬리지영주권테크 노려볼라고 준비 했었는데
아버지께서 갑자기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울며 겨자먹기로 취업해서 다니는중임..
가끔 눈팅오는데 먼 외국땅 여러분야에서 열심히사는
캐붕이들보면 부럽기도하고 대단하다고도 생각함
현재로선 무리지만 언젠가 다시 갈 날을 위해 돈 열심히 모으고
영어공부 열심히 할 생각임
다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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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flitbiz님의 댓글

  • flitbiz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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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오지랖이지만 부모님 아프신건 아프신거고 너도 꿈이 있으면 너 인생 살아라. 그게 부모가 원하는거고 그게 한 사람의 인생으로써 맞는 방향임. 부모로부터 정서적 금전적으로 독립이 안됐으면 모르겠는데 사실상 20살 까지 키워줘야되는건 부모의 의무고 그 이후로 너가 부모님을 위해야 하는건 도덕적인 부분이지 의무가 아님. 매정하게 들리겠지만 잘나서 좋은 모습 부모님에게 보여드리는게 최고의 효도임. 너 말하는거 보면 마음씨 좋은거 같아서 부모님에게 잘할거 같긴 하네.

구찌님의 댓글

  • 구찌
  • 작성일
그래 다시 갈 날 생각하고있으니 포기하지말고 화이팅하자

보들야들님의 댓글

  • 보들야들
  • 작성일
<img src="/uploads/2023/06/18/1687046658-648e4a02593a6.png">

숏쇼님의 댓글

  • 숏쇼
  • 작성일
아버지 건강 좋아지시길 바랄게. 그리고 하고싶은거 있으면 죄책감 같지 말고 했으면 좋겠다 부모님은 그래도 자식이 행복한 게 최우선 이거든.. 당신들이 아프고 힘들고 외로워도말야.. 부모님이 아프셔서 미루는 거면 뭐 어때 조금 나중에 가도 된다고 생각해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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