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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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거 물어보면 좀 그렇지만 한국에서는 원어민처럼 영어잘하기 힘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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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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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기 얘기하는 건데.

영어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영어때문에 캐나다 가야하나 싶기도 한데


 내가 창작쪽 일을 하는데 영어만 잘해도 내가 버는거에 10배는 먹을 수 있음.

그러니 항상 영어가 고파.

애기가 나중에 커서 뭐가 될지 모르겠지만 영어만큼은 잘하게 해주고 싶은데


야, 배우 김윤진 정도면 원어민급이냐.

아님 걔 영어도 어설,(발음 말하는 거임)

한국어도 어설(발음 이상하지.)픈거냐.


 딱 김윤진 같이만 영어 잘했음 좋겠어.


 영어 발음 빼면 한국에서도 영어는 가능할 것 같은데

발음이 가장 걸리는데.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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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외국인 모임 나가거나.. 회화학원도 좋은데 많지 않나염?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가능할거같은데

오마이걸비니님의 댓글

  • 오마이걸비니
  • 작성일
솔직히 돈만있으면 한국이 더 나을수도있을거같음. 회회학원만가도  원어민,2세 선생들많고 심지어 2세인데 한국들어온 선생들이면 한국어로 모르는거 자세히묻고 그에대해서 영어로 피드백받고ㅇㅇ 한국어 영어 둘다발달하는게 목표면 더 낫지않나싶음

iceman님의 댓글

  • iceman
  • 작성일
내 개인적인 경험담인데 유초중고대 해외 유학 여행 한번도 안하고 영어 아주 잘하는 케이스.. 다만 내가 언어쪽 재능이 있어서 그런거라

iceman님의 댓글

  • iceman
  • 작성일
다만 영어를 배우는거를 아주 재밌어하고 그랬었기 떄문에 그랬지 안그랬으면 이정도까진 못했을듯

Awoo님의 댓글

  • Awoo
  • 작성일
그리고 영미권으로 간다 해도 무조건 영어 느는것도 아니거든. 오로지 영어만을 위해서 가족이랑 떨어지면서까지 보내는건 아닌것 같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어학원 다녀 걍 니 목표 말하고 빡세게 해주는데로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어려운 질문임. "돈만있으면" 한국이 더 나을수도있는거도 맞고, 영어권 국가 산다고 해서 무조건 영어 느는거 아닌것도 맞음. 근데 발음에 관한 편견은 조금 객관적으로 바라봤으면 좋겠음. 주변 한국인들에게 자기자식 영어 잘한다고 자랑할 목적이 아니고 진정 영어를 잘 하고 혹시 영미권 국가에서 일할 기회가 와도 충분히 커버할수있는 그런 영어 실력을 원하는 거라면 다시 바라보셈. 본인 출신국가 억양으로 사회적 리더까지 오른 사례 수도없이 많고 (예를들어 요새 코로나때매 허권날 TV나와서 브리핑하는 Theresa Tam 도 아시안계에 아시안 억양으로 함) 그렇게 거창한 단계까지 안가더라도, 학교 교수들, 회사내 팀장 등등 어디서나 스페니시,중국어,한국어 등등 온갖 쎈 억양 듣고사는건 적어도 캐나다에서는 일상임.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아 쓰다보니깐 생각났는데, 현지발음 99% 구현하는 경우를 본 케이스가 있는데, 걔는 초등학교 저학년때 1년간 뉴질랜드에 혼자 가서 홈스테이로 현지가족들이랑 살았었음. 그 뒤로 쭉 한국에 있다가 고딩때 캐나다와서 나랑 만났는데, 어떻게 영어를 그렇게 잘하고 억양이 현지냐고 물어보니깐, 그 1년이 진짜 엄청나게 컸댔음... 일단 어리니깐 언어흡수력이 스펀지급에, 24시간 영어에만 1년간 살아보니깐... 어릴때 1년정도만이라도 보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옵션일듯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영어 회화는 강남 학원만 다녀도 잘해.그 이상의 한국어로 개드립치듯이 영어쓰는 레벨을 원한다면 어렸을때부터 현지에서 살아야 하는거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다들 답변 감사햬 도움됗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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