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분류
여기서 현역으로 군대 갔다온 사람들중엔 내가 제일 꿀빤 케이스일듯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3 조회
- 4 댓글
본문
카투사 나왔는데 내가 지원한 달 뺑뺑이 뽑힐 확률이 12:1 정도였음. 학교앞에서 낮술하다가 문자 온거 보고 소리질렀던 기억이 ㅋㅋ 복무기간중 200일 넘게 부대가 아닌 집에서 잠 ㅋㅋㅋㅋㅋ 군번 꼬이긴해서 전역 한달전까지 선임 있었지만 일말때부터 독방써서 딱히 불만은 없었네 ㅋㅋ 금요일 저녁에 외박 나와서 일요일 저녁에 부대 복귀하는게 2 day pass인데 거의 매주 그런식으로 나왔고 어쩌다가 한번씩 3 day나 4데이 나옴. 제일 길었던건 추석때 6박7일로 ‘외박’. 솔직히 나한테 다시 가라고 하면 당연히 안가지. 군대 가야되는 사람들은 화이팅하고 카투사 지원해보셈.
관련자료
댓글 4개
ㅇㅇ님의 댓글
Oneshot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단풍곰돌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