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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현역으로 군대 갔다온 사람들중엔 내가 제일 꿀빤 케이스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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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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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 나왔는데 내가 지원한 달 뺑뺑이 뽑힐 확률이 12:1 정도였음. 학교앞에서 낮술하다가 문자 온거 보고 소리질렀던 기억이 ㅋㅋ 복무기간중 200일 넘게 부대가 아닌 집에서 잠 ㅋㅋㅋㅋㅋ 군번 꼬이긴해서 전역 한달전까지 선임 있었지만 일말때부터 독방써서 딱히 불만은 없었네 ㅋㅋ 금요일 저녁에 외박 나와서 일요일 저녁에 부대 복귀하는게 2 day pass인데 거의 매주 그런식으로 나왔고 어쩌다가 한번씩 3 day나 4데이 나옴. 제일 길었던건 추석때 6박7일로 ‘외박’. 솔직히 나한테 다시 가라고 하면 당연히 안가지. 군대 가야되는 사람들은 화이팅하고 카투사 지원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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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Onesho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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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곰돌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