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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와서 외모비하 더 심해진 사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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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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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외모고 뭐고 찐씹덕처럼 다녔는데 그래도 만날사람 다 만나니깐 외모 비교니 뭐니 안했거든?
여기오니깐 비컴싸 똥양인 찐따가 되니깐 외모로 고통받는게 심하다.
길거리에 널린건 잘생긴 백인들이 동양인 여자 사귀면서 하하호호 하는거고. 나같이 생긴 똥양놈들은 비슷하게 생긴 남자들이랑만 다니거나 성정체성이 바뀌어 있더라.
다른 잘생기고 키큰 남자애들은 전부 오자마자 영어도 못하는데 여자친구 사귀면서 영어 쑥쑥 늘고 있고.

이거가지고 극단적인 생각하긴 싫고 꺼내기도 싫은데. 외모비하 여기와서 늘어나는건 당연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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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 캐나다와서 15키로 쪘는데 한국 갈 때 말곤 외모비하 스스로도 안하고 안당함. 그르지마라 청춘이 아깝다

옥빌님의 댓글

  • 옥빌
  • 작성일
내가 나름 살면서 보니깐, 외국애들 만날꺼 아니면, 애매한 사람들은 캐나다에서 더 고통받는듯 하다. 애초에 사람의 pool 자체가 적으니까 기회도 적고, 여자들은 그중에서도 또 고르기 들어가면 뭐...길게는 말 안할게...ㅠ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외국애들도 엄청 따지더라. 필리핀 애들이 부러운게, 걔네들은 캐주얼하게 마음에 맞으면 사귄다라는게 마인드더라고 (물론 상위 1퍼 여자애들은 다른데) 그래서 남자애들 관리안하고 진짜 왜 저렇게 살기가 가능한가? 하는 애들도 여자친구 하나쯤은 사귀면서 행복생활하더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동양애들은 걍 왠만큼 오버스펙 아니면 무조건 백인 고르고 보는 경향이 큰거 같음. 키 작고 피지컬 나보다 외소한데 무조건 백인 고르는 동북아애들 덕에 소위 모쏠 티어인 애들도 잘만 사귀지 나는 그게 안되더라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외모는 10년전엔 안그랬는데 스마트폰 보급되고 인스타  퍼지면서 캐나다도 외지주 심해졌어. 이런 전세계인 감각이 싹다 그렇게 변한거라 어쩔수 없음 니가 적응하거나 도태되거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진짜 심해진거 체감됨. 외지주 엄청 심해지고 케이팝 들어오면서 나같은 똥양인은 인간으로도 취급 안하더라. 약속캔슬은 기본이고, 경찰에게 노숙자로 몰린일도 있음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포기하지 말고 밑에 내 조언데로 세부목표랑 기간 잡아서 실천해봐 1년 뒤엔 외적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 될수 있다. 그리고 나머지 1년은 바뀐 외모로 사람 만나고 여자 만나는 노력하면 충분함. 20대 같은데 외모를 벌써 포기하고 사는건 즐길게 얼마나 많은데 말안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가 씹 초고도비만이라 1년 뺐었는데 그뒤에는 게이들만 붙더라. 본판이 못생기고 비율이 조져진 패널티를 극복하려면 도대체 몇년을 해야됨?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일단 하나씩 차근차근 목표달성해라. 살을 얼마간에 몇킬로를 어떻게 뺄건지 구체적으로 계획세워서 실천하고 달성해봐. 너는 지금 이런 사소한 성취감들이 먼저 좀 필요할것 같다. 매일 루틴대로 하고 나와의 약속을 지키면서 달성하면 자신감 올라감. 그때부턴 선순환이고 외모 개선도 즐기게 될거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하고있는데 결국 결과물이 나오질 않으니 어쩔수없는거같다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ㄹㅇ? 난 오히려 캐나다 와서 외모비하 전혀 못느끼고 살았는데... 난 한국인치고 피부가 많이 까무잡잡해서 어렸을 떄부터 막 노가다 뛰는 사람 아니냐는 놀림 많이 받았는데, 여기선 내가 까만건 까만축에도 안들더라고 ㅋㅋㅋ 그이후에 난 피부 까맣다고 생각 못하고 살다가 한국 놀러가면 가족들이 아직도 넌 까맣냐 하면 그떄서나 아 맞다 하지 완전 까먹고 사는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난 오히려 여기서 피부 꺼멓다고 한소리를 더 많이 듣는거 같음. 그리고 그런거 때문에 받는 캐주얼한 차별도 많이 받고.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이런 문제는 적극적 대처가 답이다. 성형을 한국가서 하고와라. 피부 관리도 받고. 내 경우 철저한 식단 + 영양제 + 루틴만으로 피부는 광이남. 그리고 패션, 헤어도 연구좀 하고 성격 문제는 외모가 개선되면 조금씩 밖으로 나돌고 자연스럽게 노력하다보면 밝고 건강해짐. 하고 싶은 말은 전부 극복 가능한 문제라는거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40k따리라 성형하려면 대출 받아야 할껄. 성형비 벌러 코딩 배워야 하나

Estimator님의 댓글

  • Estimator
  • 작성일
내가 지금 온주에서 30K 펀딩으로 학비 생활비 커버하며 살고 있는데 40K에 학비 안내면 1년이면 돈 모일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냄새나는거 아니면 대충 살어  아무도 니 못생긴거 신경 안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인간취급을 안하던데

OP님의 댓글

  • OP
  • 작성일
이건 또 뭔 개소리야;; 오히려 여기서 와서 아무렇게나 입고 다니고 외모 ㅈ도 신경 안쓰는데;;밖에 어디 옷 잘 입고 다니는 사람 있나 봐라. 걍 다덜 아무렇게나 입고 다니면서 안 꾸며서 잘생겨 보이는 사람 1도 없던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백인은 기본적으로 잘입고 잘생겼고, 똥송은 별로 없지만 카페 가면 잘생긴애들 꽤 많더라. 못생긴애들은 시니어 컴엔이렇고

OP님의 댓글

  • OP
  • 작성일
잘생긴 백인을 본적이 손에 꼽는다 진짜.. 도대체 어디 살길래 잘생긴 사람을 그리 많이 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백인이 기본적으로 잘입는다니 먼 상상속의 스토리임?ㅋㅋ 백인들 일반화도 웃기고 대부분 추리닝만 입고다니던데.. 그냥 니가 자존감이 떨어져서 피해망상 하는거임 헬스장 매일 출석해서 몸이나 만들어라 그게 캐나다에서 살아남는 길임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얼굴 빻은 캐돌이도 숨쉬고 사는데 ,,, 댓글들 보니까..  형 이건 얼굴이 문제가 아니라 형 자신감의 문제인거 같은데?

OP님의 댓글

  • OP
  • 작성일
애초에 잘생긴 사람으로 안 나누고 인종으로 나눈거부터 정신병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OP 공감. 걍 정병임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빻은 얼굴로 불편함 없이 연애하고 사는데.. 걍 들이대봐 ㅋㅋ 의외로 잘됨 

캐나다이하드님의 댓글

  • 캐나다이하드
  • 작성일
구루밍하고 달 씻고 옷 깔끔/잘 잊고 하면 된다. 일반인들이 상위 제외 다 거기서 거기

캐나다이하드님의 댓글

  • 캐나다이하드
  • 작성일
잘* 입*

보들야들님의 댓글

  • 보들야들
  • 작성일
힘내

oo님의 댓글

  • oo
  • 작성일
니들이 욕심이 많아서 그래 단 하나의 나의 여자가 아니라 만인의 남자가 되고 싶으니까 그렇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무슨 인종이 똥양인하고 백인만 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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