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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캐나다 혹시 사시는 분들 많은가요? 이민관련 질문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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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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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4살 고졸입니다. 전역하기전에 전역하고 일을 해서 약 1000만원정도 모았고 집에서 지웡을 해주셔서 캐나다에 갈 수 있는 기회, 즉 이민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
혹시 늦지는 않은 건가 고민이 됩니다. 24살이면 아마 캐나다사람들은이미 경력직일텐데.. 만약 중장비 정비쪽으로 학과를 가게된다면 취업에 용이할까요?? 머리가 안좋고 영어도 못해서 일단 영주권을 받기 쉬운 직업을 찾아야 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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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24살이면 늦지 않았고 머리가 안좋고 영어 못하는 사람은 캐나다에서 원하지 않으니 지금부터라도 머리랑 영어 키우시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영어공부는 하고 있는데 아이엘츠..라이팅 리딩이 문제네요..아카데믹 보니까 5.0인데 6.0을 넘어야해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칼리지졸업하고 취업확률이 있나요?

비니좋아님의 댓글

  • 비니좋아
  • 작성일
24살이면 캐나다오고 어려서부럽다는 소리 귀아프도록 들을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지금은 못가요 가도 내년..? 5천은 준비하라고 해서요.. 영어공부도 있고 ..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가장 걱정은 너무 하이리스크같아서... 취업을 못하고 한국에 다시 돌아오기가 너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컬리지입학도 9월이니..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모든일이 그렇듯 취업은 본인하기 나름이고 컬리지 졸업하면 영주권 할때 가산점이 붙긴하는데 적어도 5천만원은 들고와야함. 컬리지 나오고도 취업못할게 걱정이면 밑에 글들에 나와잇듯 주마다 이민 프로그램 있으니 그걸로 떼우시던가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이민 방법은 천차만별이니 일단 주정부 홈페이지 스스로 읽고 분석할수 있는 영어실력부터 키우고 말하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제가 본걸로는 3년짜리 취업비자 받고 스폰서 없이 취업가능한데 1년동안 세금내면 영주권자격이 생긴다고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상한 것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1년동안 풀타임으로 채우면 영주권 신청 자격이 주어지는거고 주마다 계산방법이 다르긴 하지만 점수에 따라서 영주권 발급한다. 이건 주마다 다르니 영어 키워서 스스로 루트를 정하도록 하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정말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24살이면 워홀 해보는것도 좋지.않ㅁ?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정 돈이 걱정이면 캐나다와서 식당들중에 LMIA해주는거라도 하던가. 근데 이번 10월 총선이 관건이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저번 글 보니까 센테니얼 컬리지 들어가셨다고 하셨는데 중장비학과쪽은 취업에 좋은 편인가요?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난 한국에 있을때 군대에서 부터 관련된 일을 했었고 직장생활도 설계일 하면서 틈틈히 하던일이라 선택하개 된거임. 기술직은 실무경험이 조금이라도 더 있을수록 유리한 참고하시고,  정비쪽 일 할거면 관련된 경험 조금이라도 쌓고 시작하는게 좋고 , 취업만으로보면 HVAC나 전기쪽이 더 수요가 많다고 하니 잘 고려하시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24살에 캐나다 이민 알아보는거면 어린친구가 굉장히 빠른 결단을 내렸네... 정 머리아프게 공부하는게 적성안맞을거같고 어학이 후달리면 한국에서 1~2년 정도 주방일하다가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한다음 저밀도인구 지역들 가서 요리이민 시도해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생각은 고등학교때부터 했는데 핑계지만 이것저것 안좋은 일들이 많고 항상 실패만 하던 인생이라서요. 이제라도 마음 굳게 먹고 가려고하는데 굉장히 불안하네요. 점점 이민의 문은 닫힌다고 하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머 그간 한국에서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그 어린나이에 이민을 알아보겠냐. 남의 인생이 짧았든 길었든 어린나이에 넘어가고싶다는 생각 들정도면 사연이 안있겠나. 어쨋든 지금 경력이나 어학이 후달려도 나이가 어리니까 너는 남들보다 더있는 시간을 활용하면 충분히 할수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이엘츠 아카데믹 5.0이면, 당분간 향후 지금시점으로부터 1년뒤까지 어학성적을 아이엘츠 오버롤 6.5까지 찍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학원을 열심히 다녀라. 너가 6개월간만 게임이랑 친구들이랑 유흥 이런거 다끊고 빡세게 집중하면 나이가 어리니까 뇌가 아직 살아있어서 충분히 될거다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6개월 안에 4.5에서 6.5 충분히 만든다 내가 그렇게 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워킹홀리데이 먼저 비자 쓰는거 반드시 생각해보는게 좋다. 캐나다에 대해서 경험하며 대략적인 감을 잡을수도있고 부족한 어학을 틈틈히 보충하게하는 정신적계기로 작용해서 공부할 의욕이 더 생길거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중장비든 자동차이든 정비업을 고려해보고있다면 한국 정비소들에서 몸으로 구르면서 2년은 해보고 이걸 판단해봐야할거다. 아예 감각이없는 쌩초보는 기술직 적응하기 힘들다 특히나 외국은 영어로 소통해야하니까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사전에 아무지식 없이 뛰어들었다가 된통당하기 십상임. 어릴때부터 차 좋아하고 고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것도 영어로 그런 사람들과 같이 배운다? 심리적으로도 그렇고 수업내용도 따라가기 버거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 그래서 보통 정비사 이민루트 테크올리는애들은 한국에서도 경력 최소 2~3년이라도 만들고 넘어가는게 정석이더라. 한국정비소에서 괄괄한 아재들 성깔받아내면서 기술 어떻게라도 배울 근성 아니면 해외나가서 정비일 못해먹지 해외는 해외대로 외노자 신분일때 좆같이구는게 있기땜에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뭐 나는 정비일을 해본건 군대에서 해본게 전부고, 사회나와선 그냥 부품관련 일을 했어서 그나마 배경지식이 조금 있는 수준이라 그나마 그 경험 살려서 해보는건데 캐사사 가보니까 문돌이 아재들 중에 경험도 지식도 아예 없이 중장비학과 가는 사람이 종종 있긴 하더라. 다 자기 하기 나름인가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똘똘한애들은 그냥 쌩초자로 시작해도 또 적응을하니까 정말 하기나름이라는게 맞는거같다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과만 좋은거 고르면 여기서 컬리지 나오면 취업 될꺼란 생각은 버려라. 가능하면 한국에서 관련일 해보고와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실제로 컬리지 실용기술이나 IT전공같은걸로 이민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한국에서도 경력자들이 가서 비자땜에 어쩔수없이 고인물들이 학생놀음하게되는경우가 부지기수지. 이민자들 잡마켓에서 이미 경력쌓고와서 실무경험있던 사람들이야 졸업하자마자 취업도 잘한다지만 쌩뉴비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이 부럽네 ㅋㅋ 나도 아이엘츠 5인데 신기하네

ㅗㅜ님의 댓글

  • ㅗㅜ
  • 작성일
동생아. 워홀와서 느껴보고 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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