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건축 도시계획 고민하던애 있지 않았나
작성자 정보
- archira..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8 조회
- 4 댓글
본문
그냥 캐나다 건축사는 어떤가 해서 오늘 들어와봤는데 이거만 알려주려고 고닉 팠다
본인은 외국대학에서 학부 건축하고 + 디지털 테크놀로지 마이너 하려고 맘 먹었고(이유는 석사때는 디지털 디자인 배우기 애매하더라고- 걍 개인관심으로 하는거임)
자교 도시계획 연구실에서 일하고 있는중임 조경수업도 들어봤고
도시계획 복전하려면 한학기 이상 더 다녀야 해서 그냥 수업만 몇개 들어보려고 하는중임
일단 건축과 도시기획은 같이 가는 학문임 어쩔수 없음 둘이 겹칠 수밖에 없음
많은 학교애서 건축 도시기획 복전 하는 프로그램 제공하고 있다
더군다나 석사에서는 그런 복전 프로그램 하는데 엄청 많다
어반플래닝도 학사로 끝내기는 좀 애매하다 생각하긴함( 물론 공무원 취업은 가능할듯)- 이건 우리 교수님 생각이다 석사에서 실무하는 프로젝트로 GIS 만지고 교통공학 좀 해보면서 많이 배울수 있다하심
일단 하고싶은 건축 해보고 고민해봐라 진짜
아무리 건축 힘들다고 하고 노력에 비해 박봉인것도 맞지만( 전반적으로 모든 나라가 그럼 )
진짜 매력적인 직업이다 포폴 만드는거 재밌다 느꼈으면 건축과에서도 힘들지만 즐겁게 느낄수 있을거다
BIM 이런기술의 발달이 오히려 건축가에게는 많은 도움을 줄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건축이라는게 공학적인 면모도 있지만 요새 설계회사도 다 분업화 되어있어서 디자인 하는 건축가는 그렇게 타격 안받을거야 왜냐하면 임금 이미 안좋아서 더 내려갈 일도 없다 생각함 (미국같은경우에는 인력 구하기 좀 어려워 한다더라 인플레에 비해 임금이 안올라서 )
더군다나 결국에 건축이라는게 사람이 사는 공간을 만드는 거잖아 물론 조립식 건물을 이용한 개발방식이 나오겠지만 결국에는 그 조립식 모듈 디자인하는 사람이 필요하고( 사람들은 자기만의 공간을 원함 어쩔수 없이 한국사람들도 아파트 인테리어 엄청 하잖니) 그 조립식 건물 시공관리하는 pM 필요하다 생각함
일단 내가 아쉬운점은 우리학교 인턴프로그램이 코업 같이 탄탄하지 않아서 그게 좀 아쉽긴하다.
구글 issuu 들어가서 학생들 포트폴리오 보고 어느학교가 제일 맘에드는지 확인해봐 한국은 어느 건축과 가도 그렇게 다르지는 않은데
유럽 영미권은 학교마다 강점이 다 달라서 본인이 직접 비교해보고 정해야한다 생각함
일단 건축과 해보고 안될거 같으면 어반플래닝으로 전과하는것도 방법이니
너무 돈돈 하면서 걱정하지 말고 일단 자기 꿈 쫓으삼
건축과 굶어죽지는 않음 정년도 길고
몽헤알입성의꿈님의 댓글
안전하자님의 댓글
archirachi님의 댓글
archirach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