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고용주가 준비를 하고 동의사항 체크하라고 하면서 진행하는데... 캐쉬잡임?

캐시 ㄴㄴ

혹시 한인잡임? 그러면 없을수도

한인임 계약서는 물건너간건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한인이면 계약서같은건 기대를 안하는게... 나도 계약서 없이 일 잘 했음. 왜 한인들은 꼭 그런 종이 서류같은거를 경시할까??

사람들이 워낙 자주 바뀌어서 그런것도 있음

세금포탈해야지

신넘버 줬으면 세금은 제대로 처리하고 주는거 아니냐 어쨌든 계약서쓰는게 법상 필수는 아닌건가

캐시잡도 아니고 신넘버 받고 제대로 페이체크받으면 세금포탈의 이유가 주 이유인지는 모르겠음. 나같은경우 계약서 없이 했는데 2주마다 페이체크로 잘 받았거든. 세금도 떼이고. 캐시로 받은것도 아니고 페이체크로 받았는데 이부분으로 탈세가 가능한가??

급여 세금계산, 보고는 어케어케 회계사 통해서 하고 프로그램 세팅된걸로 하고 하는데 막상 계약서 쓰려니 영어울렁증 걸리신건가? T4 나가는거면 탈세 못할텐데

맞음. 계약서 여부 상관없이 일단 페이를 "체크"로 받기만 하면 일단 T4도 걱정할 필요가 없음. 나도 T4 정상적으로 받아서 텍스리턴 정상적으로 잘 받았고...

근데 이 모든건 진짜로 체크로 받는다는 가정하에 얘기하는거지, 막상 페이줄때 딴소리하면서 캐시로 줄 가능성도 1%는 있다고 볼수있지않을런지.

일단 ㄱㅅㄱㅅ 체크로받는지 확실하게 확인해야겠네 돈이중요한게아니라 정식인게중요한거라

한인잡은 그냥 구두상으로만 얘기하고 넘어가는게 99%임

근데 한국도 요즘에는 이런저런 교육 시키면서 알바쓸때 계약서 쓰게하는걸 권장해사 많이 좋아진거지 한 10년전만 해도 알바는 따로 계약서 안쓰고 구두로 계약하고 일하고 하는 경우가 허다했음. 그냥 나이드신 분들이고 그러면 그런 습관때문에 계약서 안쓰고 하는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