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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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녀온 정치인들 쓸려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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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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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저지른거도 아닌 여행간걸로 공격당하는게 불쌍하다가도

멍청하게 트위터에선 캐나다에 있는척하면서 휴가간 그새끼가 국민들이 씹기 좋은 주제를 내준거라 자업자득이다 싶지만

덕분에 귀국시 72시간내 PCR테스트 의무가 되버렸고
(태국같은데 열려도 못가고 캐리비안 시골가기도 버거워진데다 검사받으러 가는 클리닉에서 오히려 코로나 걸릴듯)

여행다녀와서 자가격리하는동안 일못하는것도 코로나보조금 천불 준다고 여론 몰아가는 기레기짓의 환장콤보까지 합쳐져서

여행다녀오는 사람들에 대한 여론은 씹극혐화되었고
내 장기휴가 계획은 또 틀어졌구나 ㅠ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떼법의 나라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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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시민들한테 집에있으라 하면서 지들은 놀러가면 위선이지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솔직히 다들 어겼잖아 그러니까 코로나가 이렇게 퍼진거지자가격리 위반하는 사람들을 욕하면 몰라 여행다녀온걸 욕하는건 좀 양심리스같음그리고 캐나다는 인간답게 정신건강 유지하며 살려면 남쪽 휴가가 필수인 나라인데 막으면 어떻게해 ㅠ이해는 가지만 여론 씹창화되고 이상한 규정들 생길거 계산하면 1월내로 여행가긴 무서워졌음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여론신경쓰지말고 걍 여행가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여파가 있는게 아무리 여행갔다 한들 자제하고 마스크끼는 분위기가 있어야되는데 이젠 진짜 신경 안쓸 또라이들이 리조트내 다수를 차지할란거 ㅠ 그리고 주변애들 꼬셔도 이제 안간다고함 내가 운전만 할줄알았더라도 선택지가 많은데 이젠 리조트밖에없다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반고닉이 오지랖이다 싶음 넘겨도 되는데 면허 언넝 따둬~ 안그럼 보험비 겁나 높게 시작해야된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보험에서 경력을 많이보는구나. 혼자 못다니는게 더러워서라도 배워야겠다 싶음 하긴 다들 고딩때 운전면허 따나보더라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스물다섯까진 비싼데 그 후로 서서히 내려가더라. 경력, 사는지역, 차종, 등등 여러가지 보는데 뭐... 최대한 내려보려면 뭐든지 해야지ㅠ 맞아 그래서 부모님하고 사는 고등학생들은 면허 따서 부모님 밑에 세컨더리 드라이버로 많이들 등록해놓더라. 그것도 경력이 됨. 운전 안 해도 햇수가 쌓이니 개꿀. 세컨더리 드라이버는 보험비가 따로 거의 안나오거나 아예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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