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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은 집안이 부자여야 간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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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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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물론 집안이나 본인 재력이 빵빵하면 큰 도움은 되겠지만 부자들만의 영역은 아닌듯.

그렇게 힘들게 이민가놓고 그거 다 뒤집고 역이민을 할정도면 인생에서 밑바닥일 시기중 하나일텐데
부모가 아무리 풍족하지 않더라도 그런 어려운 시기에까지 부모가 아무 도움 못주는 집안이 오히려 흔치 않지않을까???
캐나다사람이 미국이민했다가 미국 맘에 안들어서 캐나다 역이민한다해도 캐나다에 도움줄 가족, 부모, 친구 쌩판 하나 없으면 못하는건 마찬가지일텐데 굳이 역이민하는사람들보고 다 가족이 돈많으니까 가능한얘기지 평범한사람들한텐 해당사항없다며 깎아내릴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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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돈이 많으니 역이민 갈수있다를 깎아내리는거로 듣는 부정적임은 도대체.. 역이민시에 부모가 도움을 줄수있는 상황인게 기본으로 까는거부터가 본인 케이스를 세상에 일반화하는 좋은 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냥 역이민가서 잘 사는 사람들 괜히 부정하고 시기하는것일듯. "역이민하면 불행해야되는데 저리 잘 살리가 없어. 분명히 다 부자니까 그런걸거야" 내 친한분 역이민한분도 한국 대학다닐때도 부모도움못받고 알바뛰어가며 전액 학자금대출 받았던 아주 평범한 집안이었음

Superior님의 댓글

  • Superior
  • 작성일
ㅋㅋㅋㅋㅋ 한국에서 본인이 살던 시궁창 인생때문에 생각도 그렇게 하는듯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시궁창 같던 한국에서의 기억이 한국을 혐오하게 만든거지아무리 설득하고 다 그런게 아니라고 말해줘도 “내가 경험한 한국사회”== “모두가 공감하는 한국사회” 라고 고집부리잖아 사람으로 치면 저 아재는 “난 쟤 좀 싫던데” 하고 나머지 지인들이아냐~ 쟤 그래도 괜찮은 애인데?”해도 이미 뇌에 “개 새 “라고 입력이 되버려서 무작정 부정하고 싫어하는거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그런것도 있는데, 갠적으로 입시 직장 빼고 돈쓰기만 한다면 한국생활이 더 나앗을수 있겠다는 거엔 동의함. 근데 저 두개 빼고 한국에서 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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