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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떡밥.. 비스무르히게.. 찐 역이민 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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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고싶은톤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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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그런생각해. 한국에 들어가서 살면 어떨까 라는 생각.
참고로 난 내 가족은 한국에 있지만 처가댁은 다 캐나다에 계시고.
한국을 떠난지는 25년 좀 더 넘었고, 인생의 반이상을 해외에서 살았어. 미국 캐나다.
친구는 캐나다를 떠나서 한국으로 들어간 친구들 외에는 캐나다에 지인들이 다 있고,
생활언어는 영어가, 글은 한글이 편한 수준. 와이프는 초딩때 와서 거의 2세. 한국말은 나랑 만나면서 배운 수준.
그런 우리가 한국에 들어가면 잘 살 수 있을까? 우리 전공이 어찌됬건 영어 혹은 영어교육 관련 컨텐츠의 일을 하게 되려나?
그런 생각 종종함.. 특히 울 가족들 아프다는 말 들을 떄마다 그런생각 한다.
온지 10년 넘었거나, 여기서 정착해서 살고 있는 형들은 돌아가면 어떨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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