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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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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perio..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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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캐나다 관련 영상 보는데 요즘 캐나다 유튜버들 및 시청자들 사이에서 ‘나름’ 화제인 ‘역이민’ 주제를 깔끔하게 정리한 유튜버 있어서 공유하니 한번 보셈 (댓글에 달아놓음). 혹시 지금 한국에 있지만 캐나다나 다른 나라로 이민 갈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는걸 추천함. 해외생활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결국엔 사람 사는 곳 다 비슷하다. 본인이 잘 먹고 살고 만족하면 되는거야. 유토피아는 이상에 불과하고 한국이던 해외던 현실과 타협하고 적응해나가면서 살아야돼.
난 친구 만나는거 좋아하고 맛집 다니는거 좋아하고 술자리 (술) 좋아하고 클럽이랑 헌팅포차도 좋아해서 솔직히 여기 와서 맨 처음엔 그거 때문에 힘들긴 했다. 근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기도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감정도 무뎌지면서 지나가기 마련이야. 그래서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산다.
여기 갤에 상주하는 아재들처럼 인생을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인생의 60%를 해외 여러 국가에서 살고 장기여행으로 다녀보면서 난 그 한국 특유의 직장 문화, 서열/나이 문화때문에 해외에서 사는게 더 적합하다고 판단해서 지금 캐나다에서 살고있는거고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있음. 한국이나 세계 곳곳 맛집 같은 곳을 하도 싸돌아다녀서 그런지 솔직히 맛있는 음식들 가끔씩 미친듯이 땡기기는 하는데 (여기서 먹는거랑 비교가 안되는건 다들 어느정도 공감할거라고 생각함)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내가 선택한 인생이니까.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건 사람마다 각자 살아온 환경과 사고방식이 다르니 본인과 의견이 다르다고 무작정 반박하거나 까내리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다. 소수의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그러듯이.
난 친구 만나는거 좋아하고 맛집 다니는거 좋아하고 술자리 (술) 좋아하고 클럽이랑 헌팅포차도 좋아해서 솔직히 여기 와서 맨 처음엔 그거 때문에 힘들긴 했다. 근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기도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감정도 무뎌지면서 지나가기 마련이야. 그래서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산다.
여기 갤에 상주하는 아재들처럼 인생을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인생의 60%를 해외 여러 국가에서 살고 장기여행으로 다녀보면서 난 그 한국 특유의 직장 문화, 서열/나이 문화때문에 해외에서 사는게 더 적합하다고 판단해서 지금 캐나다에서 살고있는거고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있음. 한국이나 세계 곳곳 맛집 같은 곳을 하도 싸돌아다녀서 그런지 솔직히 맛있는 음식들 가끔씩 미친듯이 땡기기는 하는데 (여기서 먹는거랑 비교가 안되는건 다들 어느정도 공감할거라고 생각함)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내가 선택한 인생이니까.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건 사람마다 각자 살아온 환경과 사고방식이 다르니 본인과 의견이 다르다고 무작정 반박하거나 까내리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다. 소수의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그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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