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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관련 이야기 들을때마다 느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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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하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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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라는게 이제 현실세계의 능력치라는 거라고 보면 되는데, 


이 능력치라는게 어느 순간부터 바로 70k 80k 시작하는게 아니잖슴.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대부분의 IT계열의 컴싸이나 파이넨스애들 70k 80k 혹은 90k 이상의 연봉을 받는걸 보고 와 진짜 나도 컴싸 졸업하면 되겠지 라는 단면적인 모습만 보는거 같아서 안타깝다. 


저런 연봉을 받기 위해서 언더때 프로젝트 한거와 여러 다양한 방면의 경험과 실무 능력을 받고, 여러번 혹은 수십번의 인터뷰 후에 받는 거지 단 한순간에 저 연봉을 한큐에 받는게 아니라는 말임. 


왜 사람들은 저 만한 연봉을 받는데에 그만큼의 노력과 시간 투자 그리고 그 연봉에 따라오는 책임도 함께 온다는 걸 왜 망각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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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마 워낙 캐나다에서 개발자가 벨붕 사기캐급으로 다른직종대비 후하게 대우받으니까 그런듯. 그냥 평범하게 평균만 해도 다른직종보단 많이 받겠지 이런생각?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Sns에는 결과만 올라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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