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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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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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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연봉기준이 물가등등 때문에
상대적으로 영주권자 시민권자한테 비싸다는건
익히 들어서 인정합니다..
대신 앞서 글에서 밝혔듯이
특정 직종에 대한 초봉이
너무 심하게 차이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는데요.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2년제란 동등한 가정하에
건축의 초봉을 보자면
2년제 나온 건축학생은 사무소 들어가면
요즘은 많이 나아졌으니...뭐 최저임금 정도 받을 껍니다
실수령액 180만원정도..
헌데 캐나다 2년제 졸업시
4만5천불부터 시작한다고 들었으니
18%의 세금을 띄고 시작한다고 해도 환율 계산하면 300정도 되는걸로 아는데
1년차 기준으로
120만원정도가 차이납니다
300에 180은 버림해서 1.6배 정도 차이가나니...
물가가 1.6배나 차이날 정도로 갭차가 크진않겠죠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제 직종에서 바라봤을때 초봉이 졸라 높다"라는 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번외로
요식업을 기준으로 치자면
한국의 요식업은 최저임금보다 아주 조금 더주고
캐나다에선 요식업이 최저임금이던데 (팁별개로)
건축이 최저임금대비 넉넉하게 주는 편이네요
기술직에 대한 우대가 다르다는 점이 좀 있네요
한국에선 설계한다 싶으면 일단 노예로 후려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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