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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08k따리 찍고 1년 일해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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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이치잉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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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3 조회
  • 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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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0k 60k따리 거렁뱅이 시절에는 6디짓이 진짜 존나 멋있어보였는데 막상 찍으니까 별거없음

2. 초반에는 기분좋아서 페이스텁 이나 오퍼레터만 하루종일 보고 있음

3. 세금 좃~~~나 많이떼감 걍 이것저것 떼면 2주 주급 2800따리됨. 인생 안변함

4. 찌래기 시절부터 100k가는건 쉬운데 100k부터 130k 150k 올라가는건 존나 어려움. 어렵다기보다 길이 안보임. 지금 나랑 비슷한 수준인 애들은 먼말인지 바로 이해할듯

5. 돈걱정은 많이 없어짐. 좆대로 살아도 돈이 알아서 쌓임.

6. 6디짓 받는다하면 애새끼들 태도가 달라짐. 특히 동아시아년들이랑 백인년들. 토론토 벤쿠버는 발에 채이는게 100k지만 내가 캘거리 살아서 생활비가 낮아서 그런가 더 어유로움

7. 한국에 있는 엄마가 동네방에 우리아들 연봉 1억이라고 소문 다내고 다님. 개쪽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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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ㄹㅇ 인생 안변함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60k받든 얼마를 받든 집안이 부자인게 부러움

헤이치잉님의 댓글

  • 헤이치잉
  • 작성일
ㄹㅇ 월급쟁이는 그냥 뭘먹고 뭘타고 뭘입냐의 차이지 쌉부자가 그냥 보면 개미들로 보일듯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7번 최고네 잘했네!!

헤이치잉님의 댓글

  • 헤이치잉
  • 작성일
한국에서 친척들 사이에서 별명 연봉1억됨 진짜 부끄럽다

KINKIN님의 댓글

  • KINKIN
  • 작성일
씀씀이는 더 커져서 매일매일 생활은 진짜 별차이없음 ㅡㅡ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나 직장인 1년차일 때랑 지금이랑 씀씀이 거의 차이 없는데 처음부터 너무 많이 썼나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겸손한 소비를 하세요!!

KINKIN님의 댓글

  • KINKIN
  • 작성일
ㅋㅋㅋ뭐어때 처음 돈벌때 크게도 써보고 하는거지 암튼 나도 처음일할때 막 우와 하던 숫자 직접 받아도..어차피 신발하나 살때 세일가보고 고민하다 지르고..뭐 똑같어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부럽다 나도 곧 간다

헤이치잉님의 댓글

  • 헤이치잉
  • 작성일
올해 안에 이루어지길 기도함

KINKIN님의 댓글

  • KINKIN
  • 작성일
그래도 7번 하나로 효도 굿

헤이치잉님의 댓글

  • 헤이치잉
  • 작성일
엄마가 기분은 좋으니 나도좋다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래서 3000~4000따리 랜트살면 그냥 집거지 ㅋㅋ

헤이치잉님의 댓글

  • 헤이치잉
  • 작성일
좃거리는 보면 좀 미래 계획 하는 애들은 연봉이 얼마든 일단  존나 싼 렌트에서 존버까다가 몇년 돈모아서 콘도 현찰박치기로 사더라 그이후로는 ㄹㅇ 걱정없이 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무슨일하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세금 퍼센트로 따지면 얼마나 떼가는 걸까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제가 $120k 정도 버는데 rrsp거의 맥스로 넣고나면 $73k 정도 남더라고요. Rrsp 포함하면 $93k정도.Rrsp최대한 넣으면 생각보단? 낮아요 ㅋㅋ 세금 등(tax, cpp, ei)으로 27k정도 내는건데 택스리턴도 조금 돌려받아서 최종 22% 정도 되겠네요.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rrsp 맥스라니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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