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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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 문제가 심각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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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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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가 뭔지 모르니까
water tissue 했더니 그게 뭐냐는식으로 쳐다봐서
영어로 아 물 담겨있는 티슈 해서 아 wipe해서 그때서야 아 이거 wipe이라 부르는구나 하고
면봉 모르니까 cotton stick 어딨냐 하니까 그게 뭐냐는 식으로 물어보고
귀청소해주는 스틱하면서 귀파는모션하니까
아 q tip하고
진짜 영어 말할줄아는거 1도못했으면 어찌됐을지 상상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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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나도 첨에 일할때 맙 가져오라고 해서 당황햇엇지밀대걸래를 맙 이라고 하더라고...

아이엘츠님의 댓글

  • 아이엘츠
  • 작성일
한국에서 배우는 영어 단어랑 실제 사용하는 영어 단어랑 많이 다른듯. 나도 뭔가 학술적이거나 진지한 주제로 토의하는 건 오히려 할만 한데 일상생활에서 사람들끼리 썰 푸는게 더 어렵더라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ㄱㄹㅇ 씨 공식적인거 얘기하는게 이상하게 더 쉬움일상 영어가 더힘듬 

아이엘츠님의 댓글

  • 아이엘츠
  • 작성일
저번에 캐나다 총선 때 캐나다와 한국의 정치 상황에 대해서는 현지인하고 1시간 가까이 떠들어도 말이 안 끊겼는데 빨래할 때 어떻게 하면 옷 안줄어드냐 이 얘기는 손짓 발짓 다 섞어가며 별지랄 다해야 통했음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ㅇㄱㄹㅇ일하는게 더 쉬움일상대화가 더 어려움

AliceLee님의 댓글

  • AliceLee
  • 작성일
썰푸는거 늘리는 방법 효과적인게 동네에 나이많은 사람하고 대화하는거임 난 처음에 영어 미숙할땐 노숙자들 찾아가서 말걸고 그랬음 제일 편하게 말할만한 상대가 노숙자 말고 없더라 동네에 나이많으신분이 없었음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이거 나쁘지 않은 듯? 주위에도 이렇게 영어 배우는 사람 많이 봄. 노숙자나 동네 심심한 할배할매들 산책하다가 수다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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