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영어 못하는 워홀러들은 캐나다 왜오냐

ㅇㅇ 작성
작성일 2023.04.12 06:52

116 조회
13 댓글

병신처럼 영어못해서 육체노동하거나 어버버대며 한인잡이나 처할바에 그냥 호주가는게 워홀 선발 난이도도 허벌창이고 임금도 압도적아님?
캐나다 와봤자 최저임금받을거고 꼴에 토밴 오면 렌트비로 피빨리다가 저축못하고 걍 인생 허비만 할거같은데
네이버 카페보면 가관이노 영어 실력도 단어 찾아볼 의지도 없으니까 존나 쉬운것들도 걍 다 물어보지 않으면 진행을 못함
지 인생 걸려있는건데 존나 무책임하네

댓글 13개

ㅇㅇ
작성일 2023.04.12 06:55

그냥 외국한번 살아보는 경험으로 오는듯

ㅇㅇ
작성일 2023.04.12 06:55

말로 패네 ㅋㅋㅋ

ㅇㅇ
작성일 2023.04.12 06:58

애초애 워홀은 인생 걸고 올정돈 아니지않나

RoyalYork
작성일 2023.04.12 07:05

영어 못하는것도 그런데 핑프들이 ㄹㅇ 너무 많음 널린게 정보인데 찾아볼 생각도 안하고 글만 싸지름. 근데 네이버 워홀카페는 사실상 유학원 업장이라 그런거 그냥 놔두는거 같고

슈퍼스토어초밥
작성일 2023.04.12 07:05

나도 영어나 기술 없이 캐나다 와서 이민하겠다는 사람들 한심하다고 생각하는부분 없진 않은데 워홀 자체는 그냥 찍먹 베타테스트 아님? 평생 안해본거 궁금해서 해보려는데 전문가일수는 없잖아. 걍 해보고 별로다 아니면 역량부족해서 안되겠다 결론내는 용으론 뭐라할건 없는듯. 물론 억지로 이후에도 노력은 안하면서 꾸역꾸역 이민무새 하는건 극혐이 맞음

월급날로먹고싶다
작성일 2023.04.12 07:06

보통 일을 하면서 돈을 벌어서 영어를 배우겠다.. 인것 같던데그걸 그렇게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