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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못해서 생긴 내 과거 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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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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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처음 캐나다와서 비제이가 꿈이었는데 그레서 친구한테 비제이 되고싶다고 했는데 걔가 뭐라고?이러년서 조심스럽게 블로우잡 말하는거야?하고 물어보길래 블로우잡이 뭔진 모르고 비제이 약자도 모르지만 여기사람들은 비제이를 블로우 잡이라고 부르는구나!하고 예스!이럼.
블로우잡이 뭔지 몰라서 계속 누가 물어보면 커서 블로우잡을 하는게 꿈이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영어도 못하고 말주변도 없는 몬쉥긴 찐따쉐키가 여기저기 자꾸 안사리고 블로우잡 하고싶다고 입털고 다니니까 그래서그런지 학교애들이 나를 병신보듯이 봤음
그러던 어느날 10학년 커리어 수업에서 장래희망이 뭐냐고 말해보는 시간을 줬는데 나혼자 블로우잡이라고 말했더니 that is really inappropriate!!이러면서 갑자기 갑분싸 됨 어쨌든 그날 남으라고 해서 남고
그때 처음으로 내가 뭔소리 하고다닌건지를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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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보들야들님의 댓글

  • 보들야들
  • 작성일
엌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와우...

롤드골드님의 댓글

  • 롤드골드
  •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빙캐나다님의 댓글

  • 러빙캐나다
  • 작성일
와..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잘 모르면 일단 가만히 있어야한다는 교훈이 담긴 이야기다

ㅁㅇㅁ님의 댓글

  • ㅁㅇㅁ
  • 작성일
와..... 님이 짱입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와 ㅅㅂ... 진짜 레전드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최고다 ㅋㅋ

단풍국12학년님의 댓글

  • 단풍국12학년
  • 작성일
지금도 가능하실듯?

솜솜코★님의 댓글

  • 솜솜코★
  • 작성일
그야말로 레게노 ㄷㄷ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영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정박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개인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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