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임 

1순위: 캐갤안하기

그렇다고 레딧이나 포찬을 하지는 말길ㅋㅋㅋㅋㅋ 그냥 이세계 야붕이 되는거임

회화? 아카데믹? 회화는 일상미드같은거 많이 보거나 로컬친구 만들어서 대화 많이 하는 게 좋고 (코시국이라 무리라면 겜친구라도), 아카데믹은 책이랑 뉴스, 학생이라면 관련 학과 아티클이나 영상 보는 거 도움됌. 영어에 자신감이 없어도 일단 내가 아는 주제와 단어가 나오면 심리적으로 안정돼서 훨씬 나은 output이 나오니까

미드랑 책을 봐야하는구나 

영어권 문화에 익숙해져야지, 밈도 영어로 된거 보고 유튜브 영상에서 정보찾을때도 영어로보고, 영화 드라마도 영어로보고, 야동도 영어로보고 아 그리고 관공서 항의 전화, 쇼핑할때 클레임걸때 꼭 니가 직접 걸어라 그럼 존나 늠여기다 여친까지 영어 쓰고 일터에서도 영어쓰면 영어 금방 늠 나도 코시국 초기에 집에만 틀어박혀서 엄마랑 한국어만 쓰고 친구들이랑 디코로 겜할때도 한국어만 쓰고 마침 그때 부부의 세계 할때라서 영상물까지도 한국어로 보다보니까  10년동안 ㅈ빠지게 배운 영어랑 불어 다 까먹고있엇는데 영화 몇편 보고 전화 몇번하니까 금방 원상복구되더라

근데 성격이 내성적인건 어쩔수없는거지?친구들이 나한테 너 anti social이냐고왜 말을 안하냐고 계속 그럼 

방학시작하면 운동해야게씀 

내성적이면 그냥 내성적으로 살면 되지 외향적으로 성격을 바꾸고 싶으면 너가 노력하는게 맞는 거고

친구들이 그런말을 하는거부터가 니가 내성적이여도 발전 여지가 충분하다는거지 ㅋㅋ 내성적이면 흠... 운동이 사실 내성적인거 없애는거에는 최고긴 한데 운동하기 좀 귀찮으면 집에서 가족들이랑 대화 많이해봐 그냥 드라마 예능 보면서 하는 시시한 얘기부터 최근 일어난 재미난 얘기 까지 하다보면 좀 바뀌지않을까? 내성적인애들은 보통 가족이랑 대화 단절된 경우가 많잖아 ㅋㅋ아니면 뭐.. 남자애들 대화주제가 여자 스포츠 운동 게임 등 뻔한거니까 너가 좀 취미생활을 늘려보는거도 좋고

내성적이면 캐나다 사회에서 조금 피해볼 상황이 생길수도 있어 솔직히 잘못된거도 아니고 외향적인게 마냥 좋은것도 아니긴 한데 성격 바꾸고 싶으면 운동하던지 약속에 계속 나가

친구있는거부터가 가능성잇음. 현재도 나쁘진 않다는거

근데 좆나다에서 영어 젤 빨리 느는법은 모든 클레임 거는것에 너가 직접 다 거는거임 ㄹㅇ 이게 동기부여 젤 세게 되면서 효과 직빵인 방법

가끔 전화걸때못알아들을때가 많음약간 중동쪽 발음은 잘못알아듣겠음 

그건 나도 그래..

운동하면 조아

이분이 한손으로 너 들박할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