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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실력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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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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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때 나름 영어 점수 나쁘지 않게 나오고 살면서 딱히 영어가 그리 어렵다고 느끼진 않았는데 여기에서 팁으로 올라온 영화 리뷰 채널 같은 거 보니까 먼소린지 하나도 안들린다... 겨우 영어 단어 몇개 캐치해서 의미를 유추하는 정도? 물론 말하는건 더더욱 안됨


솔직히 한국에서도 계속 영어에 노출되어 왔고 꾸준히 영어 공부도 해서 아무 근거 없는 자신감이 좀 있었는데

영어 회화 위주로 공부 하려니까 자신감이 떨어지다 못해 밑바닥을 치는것 같다. 


이제 곧 캐나다 가는데 현지 사람들 이랑 말도 안 통할 꺼라 생각하니 느껴지는 공포감이 되게 크다. 대화도 안 통하는 사람이랑 누가 같이 지내고 싶을까...

남은 시간 동안 최대한 빠르게 기본적인 표현이라도 최대한 빠르게 익혀 갈려고 한다. 대충 미드 자막 끄고 보면 늘겠지 생각했던게 얼마나 오만한 생각이였는지 

다시 한번 실감한다.


일단 공지에 있는 영어공부 채널 먼저 다 정독 하려고 하는데 추가적으로 더 해야될게 있을까?

새삼 공장에서 같이 일했던 한국말 잘하는 베트남 아저씨가 정말 대단한거 였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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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오지지님의 댓글

  • 오지지
  • 작성일
원래 영화영어는 자막없으면 좀 알아듣기 힘든게 많음

솜솜코★님의 댓글

  • 솜솜코★
  • 작성일
알아듣기도 힘들고 내가 말하기도힘듷어… 말해도 발음이상해서 상대가 못알아들은적도마늠 ㅠ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원래 깨지면서 사람은 더 강해지는 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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