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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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실력 특정 구간에서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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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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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들이랑 대화해보면 대부분 나 ㄹㅇ 현지인으로 착각하는데



캐나다인이랑 대화해보면 바로 humble당함



가장 충격적이었던게 시벌 유니에서 캐나다인이랑 대화하다가



막 슬랭 모르는거 있냐고 tbh라는 abbreviation 아냐고 물어봐서 와 ㅅㅂ 진짜 갈길 멀구나 느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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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그 벽 못 올라감 ㅋㅋㅋ 나도 같은 비영여권 애들사이에서는 현지인 소리 자주 들을 만큼 유창한데 영어권에서 태어난 애들이랑은 그 벽이 있고 노력 이런걸로 오를 수가 없음 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거기서 더 올라가는건 사실상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생각하면 됨. 영어를 아무리 잘해도 죽었다 깨어나도 원어민처럼 할수가 없음. 언어라는게 원래 그런거임. 영어 잘하는 상태에서 내가 원어민이라고 생각하는 필리핀 애들 있지? 걔들도 원어민하고 대화해보면 확 차이남. 그냥 영어는 공용어처럼 인식되고 캐나다는 이민국가기 때문에 영어를 못해도 그냥 그러나보다 할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tbh는 그냥 존나 기본적인거 아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 쥰나 기본적인건데 걔네는 내가 모를거라고 생각했다는게 포인트임

flitbiz님의 댓글

  • flitbiz
  • 작성일
궃ㅔ적으로 뭐가 부족한거같음?

월급날로먹고싶다님의 댓글

  • 월급날로먹고싶다
  • 작성일
tbh 말고도 fwiw afaik iirc hth 등등은 회사 메신저에서도 심심하면 쓰는거니 알아두도록 하자

ㅂㅈㄷㄱ님의 댓글

  • ㅂㅈㄷㄱ
  • 작성일
너님 관심사 분야 서브레딧이라도 눈팅좀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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